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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지성♥이보영부터 이상우♥김소연까지 작품으로 通하다

기사입력 2017. 04. 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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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tvN,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결혼 일자를 확정하면서 작품으로 만난 스타부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상우의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와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월 9일 금요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호흡, 실제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이에 작품으로 만나 결혼에까지 골인한 스타부부들을 소개한다.

◆‘꿀 떨어지는’ 지성♥이보영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드라마상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것은 아니지만 실제 이보영에게 반한 지성이 이보영의 1호팬을 자처, 끈질긴 구애를 펼쳤다.

지성의 구애 덕에 두 사람은 연인이 됐고, 6년간 열애 끝에 2013년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지성은 이보영이 딸을 임신한 당시 이보영을 위해 미역국 끓이는 법을 배우는가 하면, 평소 집안일도 잘 도와주는 1등 신랑감으로 알려졌다.

금실이 좋기로 유명한 지성과 이보영이지만, 연기에 대해서만큼은 참견하지 않는다. 이처럼 서로 존중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어 스타부부의 좋은 예로 자리 잡았다.

◆‘연애세포 살리는’ 안재현♥구혜선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 2015년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났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블러드’의 주연이었지만, 연기력 논란으로 혹평에 시달려야 했다.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던 걸까.

안재현과 구혜선에게는 ‘블러드’ 촬영 당시가 배우로서는 시련의 시간이었겠지만, 사랑을 얻었다. 오히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계기가 된 것. 지난해 5월 부부가 된 안재현과 구혜선은 결혼식을 대신해 예식비용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션-정혜영 부부에 이어 ‘개념부부’로 등극했다.

최근에는 tvN 리얼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를 통해 로맨틱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부부로서의 현실적인 모습도 보여주며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진지한듯 닭살폭발’ 류수영♥박하선

이미 소속사를 통해 친분이 있던 류수영과 박하선은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인이 됐다. 드라마 안에서는 류수영이 박하선을 향한 짝사랑으로 끝났지만, 현실에서는 사랑을 이룬 것.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서로를 격려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지난 1월 22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결혼식 이후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수영과의 깨를 볶는 신혼생활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수영 역시 박하선만 팔로잉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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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상욱 인스타그램 제공


이외에도 이상우-김소연, 주상욱-차예련이 결혼 일자를 확정한 상태다. 드라마를 통해 부부로의 인연을 맺은 이들이 앞으로도 서로 배우자로서, 배우로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많은 부부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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