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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 엑스' 서태지부터 배두나까지 ★들이 사랑한 X-JAPAN

기사입력 2017. 04. 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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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X-JAPAN은 영원한 스타다.

1982년 요시키와 토시가 ‘X(엑스)’라는 이름으로 출발, 그 후 ‘X-JAPAN(엑스 재팬)’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메이져 음악계로 진출하며 음악적으로나 비주얼 적으로 1990년 대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엑스 재팬이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위 아 엑스’의 개봉을 앞두고 다시 한번 국내 셀럽들에게도 영감을 준 밴드로 각광 받고 있다.

‘위 아 엑스’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수수께끼 같은 성공을 거둔 록밴드 엑스 재팬이 전세계 3,000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 받아온 세계적인 밴드가 되기까지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록큐멘터리.

엑스 재팬은 일본 음악이 개방되어 있지 않았던 90년대에 소위 빽판으로 불리는 불법 음반으로도 100만 장 이상이 넘게 팔렸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대표적인 일본 록밴드이다. ‘Tears’와 'Rusty Nail', 그리고 'Endless Rain', 'Art of Life' 등 주옥 같은 히트곡이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가운데 당시 충격적인 비주얼과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폭발적인 에너지의 중독성 있는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스타메이커로도 불리며 많은 국내외 셀럽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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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두나도 10대 시절 엑스 재팬의 열성팬으로 그들의 노래를 이해하기 위해 일본어를 독학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고, 문화 대통령으로 불리는 서태지는 엑스 재팬의 요절한 전 기타리스트 히데와의 특별한 인연과 함께 그가 추구하는 음악적 성향이나 활동 당시 비쥬얼 적인 면에서 엑스 재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비교샷이 꾸준히 팬들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다.

또한 록밴드 백두산의 보컬 유현상은 “음악적으로 하드 하면서도 동양적인 감수성을 지닌 엑스 재팬의 사운드는 폭발적이면서 감성적이다.”라고 평가했고, 부활의 리더이자 여전히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태원과 록의 대부로 불리는 김종서도 “엑스 재팬은 음악성과 스타성을 동시에 갖춘 멤버 개개인 별로 재능이 뛰어난 팀이다.”, “토시의 보컬은 동양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보물”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아카데미 수상작 ‘서칭 포 슈가맨’ 제작진의 선택한 작품으로 국내 셀럽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친 엑스 재팬의 다큐멘터리 영화 ‘위 아 엑스’는 5월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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