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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YG 컴백 러시" 위너가면 젝키, 젝키가면 싸이온다

기사입력 2017. 04. 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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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남성 아티스트들이 연이은 컴백 배턴터치를 보이고 있다. 위너가 가면 젝스키스가 오고 젝스키스가 가면 싸이가 올 예정이다.

스타트는 위너가 끊었다. 남태현의 탈퇴 후 4인조 체제가 된 위너는 지난 4월 4일 오후 4시 ‘FATE NUMBER FOR’ 앨범으로 컴백했다. 멤버 재편 후 첫 앨범이자 1년 2개월의 공백을 깬 컴백이기에 대중의 큰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단 두 곡의 더블타이틀곡을 담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3관왕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도 활발히 출연하며 이전과 확실히 차별화된 활동을 선보였다. 4인조 위너는 오래 기다린 팬들에 선물 같은 활동들로 보답하고 있다.

위너의 팬들이 새 앨범을 위해 1년 2개월을 기다렸다면 젝스키스의 팬들은 17년을 기다렸다. 지난해 16년 만 재결합한 젝스키스는 신곡 ‘세 단어’에 이어 ‘2016 리앨범(Re-ALBUM)'을 발매하며 반가움을 안겼지만 활발한 활동은 없었기에 아쉬움도 있었다.

그동안의 기다림과 아쉬움은 오는 28일 젝스키스의 새 앨범을 통해 해소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1997년 4월 15일 가요계에 데뷔한 젝스키스의 20주년 기념 앨범이자 앞으로의 방향성을 담은 앨범. 한 차례 가요계 한 획을 그었던 젝스키스의 귀환이다.

월드스타 싸이도 오는 5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싸이의 컴백 소식은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들려왔다. 지난해 11월,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혀 연말 혹은 연초 컴백을 예상케 했었지만 연기를 피할 수 없었다.

7집 ‘칠집싸이다’ 이후 1년 반 만에 컴백이다. 21일 싸이 측은 “정규 8집으로 5월 컴백을 확정지었다”며 “뮤직비디오 두 편을 촬영 완료한 단계”라 밝혔다. 이에 싸이의 새 앨범은 젝스키스의 노란 물결이 잠잠해질 쯤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컴백 러시에 대중은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배턴을 이어받은 젝스키스와 싸이 역시 위너와 마찬가지로 앨범과 동시에 활발할 활동을 펼칠지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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