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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유골함 도둑맞아..충격 사건

기사입력 2017. 05. 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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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캡처



故 최진실의 생전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협박, 살해위협 등에 시달린 스타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증 故 최진실은 두 번이나 납치 사건을 당했다고. 패널은 "최진실이 27살 때 그의 집앞을 배회하던 의문의 남성이 불심검문 끝에 검거됐다. 낯선 남성의 잦은 등장을 수상히 여긴 이웃이 신고했고, 검거된 그의 가방 속에는 복면, 장갑, 청테이프, 즉석카메라가 들어있었고 사전 답사까지 했다더라. 납치를 하려던 당일 검거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검거된 남성은 '납치해서 나체사진을 찍어 주간지에 공개하려 했다. 아버지가 사업이 망해서 큰 빚을 졌다. 돈 뜯어낼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했다. 당시 강도예비음모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대학생이고 초범이란 이유로 영장이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다른 패널은 "두 번째 납치사건은 1998년이었다. 영화 '마요네즈' 촬영 후, 최진실은 새벽에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귀가했고, 귀가 확인차 매니저가 최진실의 집에 들렀는데 집에 없었다고. 계단으로 급히 뛰어 내려갔더니 최진실은 바닥에 엎드려 있었고 흉기로 위협하고 있었다. 결국 매니저가 대신 칼을 맞았고 매니저가 대치하는 틈을 타 최진실은 단골 치킨집으로 도피, 치킨집 사장님의 신고로 사건이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그의 동생 故 최진영도 납치 위협에 시달렸다. 한 패널은 "2001년 최진영이 자신의 차를 몰고 가던 중 잠깐 정차했는데 그 순간 괴한이 차에 난입해 흉기로 위협했다. 최진영은 괴한의 위협에도 불구, 옷을 벗고 문밖으로 뛰쳐나왔다"고 했고 "최진실은 유골함이 사라지는 사건도 겪었다. 범인은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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