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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th 칸영화제 측 "'옥자' 상영중단? 기술적 결함 때문"

기사입력 2017. 05. 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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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칸영화제 측이 영화 ‘옥자’ 상영중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옥자’ 기자 시사회 당시 상영이 갑작스레 중단됐다가 재개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칸영화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적인 결함으로 기자 시사회에서 봉준호 감독의 ‘옥자’ 상영이 몇 분간 중단됐다. 그러나 그 후 정상적으로 상영됐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옥자’ 기자 시사회에서는 스크린 앞 천막이 반쯤 가려진 상태로 상영이 시작돼 마스킹 문제를 일으켰고, 극장 내 야유가 쏟아진 바 있다.

한편 ‘옥자’는 인터넷 스트리밍을 기반으로 하는 넷플릭스가 투자한 작품으로, 프랑스 내에서 극심한 반발이 일어났다. 결국 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내년부터 경쟁 부문 진출작을 프랑스 내 극장 개봉작으로 한정한다고 규정을 변경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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