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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옥자' 상영중단? 오프닝시퀀스 2번 보여줘 좋아"

기사입력 2017. 05. 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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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봉준호 감독이 '옥자' 기자 시사회에서 있었던 상영중단 문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영화 '옥자' 공식 기자회견이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렸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릴리 콜린스, 스티븐 연, 안서현 등이 참석했다.

앞서 같은 날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옥자' 기자 시사회에서는 스크린 앞 천막이 반쯤 가려진 상태로 상영이 시작돼 마스킹 문제를 일으켰고, 극장 내 야유가 쏟아진 바 있다.

이와 관련 봉준호 감독은 "오프닝 시퀀스를 두 번이나 보여줄 수 있었다. 영화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었을 것이다. 나는 좋다"고 재치 있게 반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옥자'는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스티븐 연, 릴리 콜린스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과 '미자' 역의 안서현 외 변희봉, 최우식 등 연기파 한국 배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은 오는 6월.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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