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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설운도·대성·홍진영, 구성진 트로트 '판듀2' 기대해

기사입력 2017. 06. 1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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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화면 캡처, 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설운도, 홍진영, 빅뱅 대성이 트로트를 들고 '판타스틱 듀오 2'를 찾는다.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 2' 측은 10일 방송된 김연우와 부활 편 말미에 자막을 통해 다음 회 출연진을 공개했다. 트로트 가수 설운도, 홍진영과 빅뱅 대성이 새로운 특집을 꾸며나갈 예정이다.

나이와 연차가 다른 이들 세 사람의 공통점은 트로트다. 설운도는 데뷔 35년 차 트로트계 전설이고, 홍진영은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으며, 대성은 빅뱅 활동 외에 트로트 앨범을 발매한 적이 있다.

노래방 어플을 통해 세 사람의 예선곡이 공개됐다. 설운도는 '사랑의 트위스트'와 '쌈바의 여인', 대성은 '대박이야',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로 각각 자신의 판듀를 만날 예정이다. 지원자가 줄을 잇고 있다.

'판타스틱 듀오'는 장르를 초월하는 무대와 특집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가창력을 뽐낼 수 있는 발라드나 록 뿐만 아니라 쿨, 씨스타, 하이라이트 등 댄스 및 아이돌 가수가 출연한 적 또한 많다.

하지만 트로트는 쉽게 만나기 힘들었다. 그래서 이번 특집에 더 큰 관심이 모아진다. '판타스틱 듀오 2' 트로트 특집이 가족 시청층을 사로잡고, 시청률 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설운도는 지난해 SBS '신의 목소리'에 출연했을 만큼 열려 있는 대선배다. 홍진영 역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 댄스곡에 도전한 적 있다. 대성의 본업은 수많은 힙합 히트곡을 보유한 빅뱅이다.

그렇기에 이번 트로트 특집에서 펼쳐질 무대들은 예상보다도 다채로울 전망이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김연우와 부활의 '발라드 vs 록 장르 대전' 특집 만큼이나 다양하고 색다른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매회 특별한 섭외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판타스틱 듀오 2'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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