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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김세정, X때문에 왕따됐다···김정현·장동윤 난투극(종합)

기사입력 2017. 07. 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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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세정은 X 때문에 결국 왕따가 됐고, 과거 절친이었던 김정현과 장동윤의 골은 더욱 더 깊어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연출 박진석, 송민엽/극본 정찬미, 김승원)에서는 진범 X를 쫓는 라은호(김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내에는 히어로 X의 모방 범죄가 급증했다. 교장 양도진(김응수 분)은 라은호를 X의 공범으로 몰며 진범을 찾아내면 벌점을 모두 없애주겠다고 제안했다. 라은호는 한국대에 입학하기 위해 좋은 생활기록부가 필요했고, 결국 진범을 쫓기 시작했다. 라은호는 자신의 사물함에 있는 ‘현태운(김정현 분)과 송대휘(장동윤 분)가 조금 전 강당에 없었다’라는 쪽지를 발견, 둘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폭주하는 모방 범죄로 교장은 교내에 상-벌점제를 도입했다. 고발한 학생은 상점을, 고발 받은 학생은 벌점을 받는 제도였다. 송대휘에게 늘 1등을 뺏긴 김희찬(김희찬 분)은 송대휘를 잡기 위해 고의적으로 그를 고발했다. 모친이 이 기회에 약점을 잡으라고 한 것. 이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남을 누르고 자신이 좋은 내신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고발한 사례가 넘쳐났다.

한편 현태운(김정현 분)은 X의 공범으로 의심받는 라은호를 머리가 안 좋아 그런 짓을 못한다며 무심한 척 감쌌다. 장소란(조미령 분)은 학생들 앞에서 상-벌점제의 시작은 모두 라은호 때문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유빛나(지혜라 분)는 교실로 돌아가 이 모든 것이 라은호 때문이라고 떠들어댔다. 학생들은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책임질 거냐며 라은호를 몰아갔고, 이에 송대휘는 확실한 것이 아니니 그만두라며 말렸다.

입시를 앞둔 고3들에게 이 소문은 퍼졌고, 라은호를 찾아가 괴롭히기에 이르렀다. 3학년 남학생 세 명은 죽고 싶냐며 라은호를 협박했고, 현태운이 나타나 셋을 제압했다. 이사장의 아들인 현태운은 “이 학교 내 꺼 거든”이라며 학교 폭력으로 고발하려면 얼마든지 하라고 말했다. 결국 3학년 남학생 셋은 비겁하게 뒷걸음치며 도망갔다. 한편 현태운은 소중한 추억이 담긴 시계가 깨진 것을 발견하곤 교실에서 폭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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