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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사남' 측 "조태관, 강약 조절해주는 영리한 배우"

기사입력 2017. 08. 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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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조태관이 주목받고 있다.

조태관은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최정규)에서 최민수의 비서 ‘압달라’ 역을 맡았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심쿵을 유발하는 달달한 눈빛으로 뭇 여성 폭발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틸 속 조태관은 극 중 언제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모습과는 180도 상반되는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미니언즈 인형을 수트 안에 넣는가 하면 뻥튀기를 나이프로 우아하게 썰어 먹는 등 엉뚱한 매력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조태관은 특유의 진지한 표정을 유지한 채 못 말리는 4차원 면모를 드러내 그 웃음의 위력을 더욱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조태관은 철두철미하고 거친 상남자의 이미지 이면에 예상치 못한 순간에 치고 들어오는 웃음 포인트로 ‘죽어야 사는 남자’ 속 킬링 캐릭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별다른 액션 없이도 툭 던지는 한 마디 대사로 빵 터지는 웃음을 이끌어낸다. 이런 조태관의 모습은 무더운 여름 밤 안방극장의 시원한 폭소를 선사하며 성원을 얻고 있다.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진은 “조태관은 드라마의 강약 조절을 해주는 매우 영리한 배우이다. 마치 상대 배우의 연기를 예상했다는 듯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채 능숙하게 맞받아 치는 조태관의 연기는 볼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조태관이 보여줄 다양한 매력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면서 배우에 대한 신뢰와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처럼 조태관은 최민수와의 찰떡 케미는 물론 숨길 수 없는 엉뚱 매력 본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그가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보여줄 남다른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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