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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김영철, 재판 받으러 갈까…새 양상 기대

기사입력 2017. 08. 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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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은 과거의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13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 48회에서는 아버지 비밀의 후폭풍에 속상함이 배가 되고 있는 변씨네 가족들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지난 방송에서 변한수(김영철 분)는 가족들 모두 공범이냐는 기자의 협박에 자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인터뷰에 응했다. 인터뷰 기사를 접한 가족들은 또 다시 멘붕에 빠졌고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변혜영(이유리 분)은 이런 와중에도 자신의 억울함은 뒤로 한 채 오로지 자식들만을 걱정하는 아버지에게 울분이 터졌던 상황.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재심을 하겠다며 열을 올린 그녀는 마침내 목격자를 찾았지만 그는 계속해서 신분을 감추려 했다. 의문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목격자는 무슨 이유로 당시 변한수의 증언을 철회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선 말끔히 양복을 차려 입은 변한수와 그를 배웅하는 듯한 가족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담담한 얼굴의 차정환(류수영 분), 변준영(민진웅 분), 변혜영과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 것만 같은 변미영(정소민 분), 변라영(류화영 분), 김유주(이미도 분)에게선 아린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끝내 변한수가 재판을 앞두고 있는 것일까.

특히 변혜영이 찾은 당시의 목격자는 이윤석이 30년 전에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살아있다는 변혜영의 말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던 터. 때문에 변한수의 재판이 새로운 양상으로 흐르지는 않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연이어 몰려오는 폭풍우에도 가족들이 보여주는 돈독하고 가슴 저린 가족애로 또 한 번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8회는 이날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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