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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세' 박영규, 여진구 누명 쓴 살인 진범 알고있다(종합)

기사입력 2017. 08. 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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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영규가 12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연출 백수찬|극본 이희명)에서는 성해성(여진구 분)에 정정원(이연희 분)에 고백했다는 사실을 밝히는 차민준(안재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민준은 성해성에 저녁 식사를 제안했고, 식후 카페에서 “나 사실 할 말 있어서 온 것 맞아. 정정원씨한테 고백했어 그런데 거절 당했어. 기다려 보려고”라고 말했다. 성해성은 어째서 자신한테 이런 것들을 이야기 하는지 물었고, 차민준은 “이상하게 해성군한테는 내 속 얘기하고 싶어지네”라고 말했다.

정정원의 집에 모인 신호방(이시언 분), 성해성은 “아까 낮에 영준(윤선우 분)이 봤어 태훈(김진우 분)이 아버지(박영규 분)하고 같이 있더라고? 언제부터 아는 사이였지? 가까워 보이던데”라는 정정원의 말에 애써 놀란 기색을 감췄다. 둘은 차권표가 12년 전 사고의 진범이라 여겼기 때문.

그 시각, 차권표는 성해성이 일하는 레스토랑이 차민준의 가게인 것을 알고 분노했다. 이를 모르는 차민준은 외숙모의 부탁에 외삼촌의 납골당을 찾아갔다. 납골당으로 향하는 길목, 차민준은 12년 전 사건의 목격자를 찾는다는 현수막을 발견했고 과거 외삼촌의 부탁을 떠올렸다.

그의 외삼촌은 성해성이 정정원에 선물하려 샀던 머리끈을 건네며 “민준아 그거 죽은 학생 가족한테 좀 전해주라. 나 때문에 죽은 학생한테 너무 미안해서 너 외숙모한테 맡기려 했는데 충격이 커서 일어나질 못하니”라고 했던 것. 차민준은 그때 전해주지 못한 유품을 지금이라도 전달해 주기 위해 현수막에 적힌 신호방의 번호에 전화를 걸었다.

신호방을 만난 차민준은 사고의 진범이 따로 존재할 가능성을 듣게 됐다. 차민준은 “사고를 낸 진짜 범인은 누굽니까?”라며 진범을 물었고, 신호방은 “재단 이사장님을 유력한 용의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해 그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방송 말미, 차권표는 성해성에 "인정한다 내가 사고 낸 거 맞어. 기사가 사고 낸 게 아니야"라고 인정했다. 이어 살인 사건 또한 성해성이 범인이 아니란 사실을 자신이 제일 잘 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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