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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D-Day]신정환, 7년 만 봉인해제 될 '악마의 재능기부'

기사입력 2017. 09. 1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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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악마의 재능기부'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신정환이 Mnet과 탁재훈의 손을 잡고 7년 만에 복귀한다.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는 외면했던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오늘(14일) 오후 11시 Mnet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이하 악마의 재능기부)가 첫 방송된다. 처음으로 론칭되는 ‘악마의 재능기부’는 앞서 도박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신정환이 7년 간 자숙 후 복귀를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1994년 룰라로 데뷔한 신정환은 컨츄리꼬꼬와 MC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신정환의 개그맨 못지 않은 재치 있는 입담은 예능 출연 섭외 1순위로 꼽히는가 하면, MBC ‘라디오스타’, KBS 2TV ‘상상플러스’ 등 굵직한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가요계와 예능계를 종횡무진 했다.

하지만 2010년 필리핀 원정 도박 사실이 알려지며 의도치 않게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김구라 잡는 신정환’으로 활약했던 ‘라디오스타’ MC 자리에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대신하게 됐고, 당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후 자취를 감췄다. 사건 발생 후 대중은 신정환에 대해 ‘악마의 재능’이라 평했다.

그랬던 그가 악마의 재능 기부를 알렸다. 그간 수없이 제기된 복귀설 끝에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악마의 재능기부’로 돌아온다. 여기에는 1998년부터 함께한 컨츄리꼬꼬 탁재훈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악마의 재능기부’는 탁재훈, 신정환 두 사람이 속죄하는 마음으로 어디든 달려가 재능을 기부하겠다는 콘셉트를 갖는다. 두 사람은 초심을 찾고 속죄하기 위해 돌잔치, 경로당 잔치, 칠순, 생일파티, 회식 등을 찾았다고 알려져 있다.

신정환의 복귀 프로그램이 확정되자 대중의 반응은 나뉘었다. “범죄를 저지는 후에는 TV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오랫동안 자숙했으니 나올 때도 됐다”며 방송인 신정환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는 이들도 있었다.

오늘(14일) 드디어 그 베일이 벗겨지는 가운데, 7년 만 봉인 해제되는 신정환의 악마의 재능이 대중에 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4일 오후 11시 Mnet 첫 방송.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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