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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세' 여진구♥이연희, 소멸하며 프로포즈 '슬픈 엔딩'(종합)

기사입력 2017. 09. 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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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여진구가 결국 소멸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연출 백수찬|극본 이희명)에서는 살인자 누명을 벗은 성해성(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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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석(강성민 분)은 도주하던 중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고, 성해성은 죽을 위기에 놓은 박동석에 자백을 하라 말했다. 가스가 폭발하기 직전, 성해성은 괴력으로 박동석을 차에서 꺼냈고 무사히 목숨을 건졌다. 박동석은 결국 양경철(이제연 분)을 죽인 것은 자신이라고 자백했고, 성해성은 누명을 벗었다. 차권표(박영규 분)는 성해성에 진심 어린 용서를 구했고, 차민준(안재현 분)의 존재를 가족들에게 고백했다.

성해성은 기뻐하는 동생들 성영인(김가은 분), 성수지(김혜준 분), 성해철(곽동연 분)에 조만간 자신은 다시 사라질 것이라는 진실을 고백했다. 성해성은 동생들과의 추억을 남기고자 여행을 떠났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가족들은 즐거운 듯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그것은 가짜였다. 다가올 이별에 성영인은 결국 울음을 터트렸고, 이를 시작으로 하나 둘 눈물을 쏟아냈다. 성수지는 “큰 오빠 안 가면 안돼?”라며 서럽게 흐느꼈다.

홍진주(박진주 분)와 신호방(이시언 분)은 깜짝 결혼 발표를 했고, 차태훈(김진우 분)은 성영인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또, 성해성의 영감을 받아 쓴 정정원(이연희 분)의 그림책이 출판됐고 성해성은 “사랑하는 나의 해성에게”라는 문구에 감동을 받았다. 성해성은 차민준과 할머니(윤미라 분)에게 그림책을 선물하며 이별의 인사를 건넸다.

성해성은 정정원과 함께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이 담겨 있는 큰 나무로 향했다. 그 밑에서 “우리 영원히 사랑하자”라는 말과 함께 프로포즈를 했다. 성해성은 "정원아 이제 시간이 된 것 같아. 처음부터 지금까지 널 사랑했어. 언제나 너를 사랑할 거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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