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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측 "파업여파로 결방…추후 방송 미지수"(공식)

기사입력 2017. 10. 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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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해피투게더3'가 파업 여파로 결방한다.

25일 KBS2 '해피투게더3'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해피투게더3'가 파업의 여파로 오는 26일 방송부터 결방된다. 향후 정상 방송가 스페셜 방송 대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결정된 부분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와 KBS노동조합 (1노조)측은 각각 지난달 4일과 7일부터 고대영 KBS 사장과 KBS 이사회 해체, 방송법 개정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상태. 1노조 측은 지난달 29일을 기점으로 총파업을 기자, PD, 아나운서 지명파업으로 전환했지만 방송 파행은 면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의 간판예능들인 ‘해피선데이’, ‘살림하는 남자들2’, ‘해피투게더3’, ‘유희열의 스케치북’, ‘안녕하세요’ 등이 지난달 17일부터 줄줄이 결방,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다. 이후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제외한 예능프로그램들이 정상방송 됐지만 '해피투게더3'가 이처럼 다시 결방 사태에 돌입하며 타 예능 프로그램 역시 파업의 장기화되고 있는 현재, 또 다시 결방 사태를 빚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 KBS의 프로그램 중 ‘시사기획 창’, ‘추적 60분’, ‘역사저널 그날’ 등의 시사·교양 프로그램과 ‘유희열의 스케치북’, ‘속 보이는 TV’ 등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결방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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