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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피카부"…'영스' 레드벨벳, 이토록 흥 넘치는 그룹이라니(종합)

기사입력 2017. 11. 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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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피카부'로 돌아온 그룹 레드벨벳이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곡 '피카부'로 컴백한 레드벨벳. 이날 슬기는 앞머리를 짧게 자른 것에 대해 "주변에서 좋은 반응을 해주셨다.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또한 단발로 변신한 예리는 "단발을 고민했다.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앨범 준비 겸 기분전환 겸 잘랐다. 생애 첫 단발이다. 자르고 나니까 마음에 든다"고 밝히기도.

레드벨벳은 이어 '피카부'를 위해 "좀 더 성숙한 모습과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피카부'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조금 호러 느낌이 있다. 오묘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면서 "마지막 장면은 열린 결말이다. 어떻게 상상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과연 어떻게 됐을까"라고 설명했다. 곧이어 레드벨벳은 '피카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특히 '피카부' 노래 중간에 들리는 웃음소리에 대해 조이는 "직접 웃는 소리를 여러번 녹음도 했지만 현재 노래에는 데모버전의 웃는 소리가 실렸다. 제 웃음 소리가 너무 높아서 뺀 것 같다"며 비하인드를 말했다.

조이는 "사실 웬디 언니의 홍시를 몰래 먹었다"고 고백했고 웬디는 "먹을 사람이 조이밖에 없었고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그것 때문에 알았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레드팀과 벨벳팀으로 나눠 퀴즈도 진행했다. 웬디와 아이린은 "예리가 음식을 하는 걸 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예리는 "백종원의 크레페요리를 잘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웬디는 "연상이었으면 오빠라고 했겠지만 친구나 동갑일 때는 '야'라고 부르고 싶다"고 밝히기도. 조이, 예리, 아이린 역시 "저도 오글거리는 것을 싫어해서 평범하게 부를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레드벨벳은 '킹덤 컴'을 애정하는 수록곡으로 꼽으며 "평소에 저희가 자주 하지 않는 장르도 아니고 무엇보다 가사가 독특하다"고 강력 추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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