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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허당美 가득"…'용띠' 장혁, 진지해서 더 웃긴 매력 끝판왕

기사입력 2017. 12. 1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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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장혁의 매력은 끝이 없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에서는 성소와 함께 다섯 번째 아침을 맞는 장혁, 차태현, 김종국, 홍경민, 홍경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용띠클럽’을 통해 의외의 허당기를 뽐내며 큰 웃음을 보여 왔던 장혁은 이날 방송에서도 그 매력을 제대로 드러냈다. 하루 종일 얼굴이 빨갛게 익어있던 장혁. 저녁식사 시간, 홍경민은 그 연유에 대해 “오늘 아침에 우리가 해 뜨고 들어갔는데 자고 있는 혁이 얼굴 위에 해가 떠있더라”며 “쟤를 저렇게 놔둬도 되나 익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장혁이 자는 동안 얼굴이 빨갛게 익은 것임을 알 수 있게끔 했다.

이에 차태현은 장혁에게 “너는 잘 때까지 웃기면 어떡해”라고 폭소했고, 장혁은 “서핑 때문에 얼굴이 빨개진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런 장혁의 허당기는 말투에서도 그대로 묻어나왔다. 친구들의 계속되는 놀림에 장혁은 “너희들이 즐겹다면 나는 괜찮다”라고 말을 한 것. 이에 오룡이들은 “즐겹다는이 무엇이냐”며 놀리는 것에 박차를 가했다.

장혁은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구분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웃음을 더했다. 다섯 번째 아침을 맞으며 조찬을 즐기는 순간, 운동회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장혁은 “우리 때 운동회랑 지금 운동회랑은 틀려”라고 말을 한 것. 이에 김종국은 “틀려가 아니라 달라”라고 정정했고, 차태현은 그런 장혁에 “생각을 하고 자신 있게 ‘틀려’라고 말했다”고 얘기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처럼 허당기를 뽐내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는 장혁이지만 연기에 있어서 그는 항상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장혁은 이날 김종국과 연기 얘기 도중“내가 절권도를 배우는 것도 사실 누군가에게 대체될 수 있고 누군가의 대용이 될 수 있다는 거는 굳이 안 해도 되는 건데 이건 나밖에 안되는 거니깐 개발을 하는 거다”라고 말하며 대체불가한 배우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내비췄다.

이어 장혁은 “남들보다 무기가 하나 더 있어야 한다”며 “(연예인이란 직업을) 계속하면서 가장 겁나는 나이대가 우리 나이다. 어지간한 건 다 해봤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전형적이게 된다. 내가 어떤 거를 매력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가를 (고민한다)”고 말하며 항상 가지고 있었던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허당미 가득한 웃음 속에 진지함까지. ‘용띠클럽’은 그간 배우 장혁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할 수 있게 했다. 장혁 역시 친구들과 함께 편안한 모습을 보이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그렇기에 ‘용띠클럽’ 속 장혁은 그간 비춰졌던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고, 그 속에서 피어오르는 매력도 신선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장혁. 과연 한 회가 남은 '용띠클럽'에서 장혁은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아낄까.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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