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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최수종, 인교진 망설임에 정관수술 추천 “시원해요”(종합)

기사입력 2018. 02. 1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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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수종이 인교진에게 정관수술을 추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연출 김동욱) 32회에는 인교진에게 정관수술을 추천하는 최수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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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이 다른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은혼식을 기념해 떠난 라오스 여행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수종은 장장 8시간이 도착한 호텔에서 새벽 5시에 하희라의 하얀 바지를 손빨래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호텔에 맡겨도 되지 않냐는 말에 최수종은 “하희라 씨 옷을 호텔에 맡기기는 좀 그렇지 않냐”며 “한국에 돌아오는 날 입어야 해서 빨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액티비티한 체험에서는 확연한 의견차가 드러났다. 최수종이 오토바이를 타자는 말에 위험하다고 반대하던 하희라는 집라인을 타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최수종은 집라인을 하는 사람들을 보기만 해도 경악을 했지만 하희라가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말에 고민에 빠졌다. 결국 용기를 낸 최수종은 하희라를 위해 집라인에 도전하며 ‘희라 케어’의 정석을 보여줬다.

우효광과 추자현 부부는 의정부에 위치한 영아원을 방문했다. 만나는 사람마다 특유의 케미를 선보이는 우효광은 이날 마트 직원과의 소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양손 무겁게 먹거리를 싸들고 영아원을 찾았다. 아이를 돌봐본 적 없는 추자현과 우효광은 이곳에서 기저귀를 채우는 법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갔다. 그리고 드디어 30명의 아이들과의 만남. 두 사람은 서툴지만 마음으로 먼저 아이들에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

인교진은 우여곡절 끝에 전자상가에 입성했다. 소이현은 짬뽕을 먹으러 가던 길에 “가보기나 하자”며 전자상가로 인교진을 이끌었다. 잔뜩 신난 발걸음으로 전자상로 들어선 인교진은 최신형 컴퓨터 앞에서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무려 300만 원이라는 가격표가 인교진을 주눅 들게 한 것. 소이현은 “프로게이머들이 쓰는 거라잖아”라면서도 “사줄까?”라고 인교진을 떠봤다. 그러나 차마 거금을 주고 컴퓨터를 살 수 없었던 인교진은 “안 되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결국 자기 돈으로 쓰린 속을 달래며 게임기를 사는데 만족하고 짬뽕집에 도착한 인교진은 그 사이 새 컴퓨터에 대한 기억은 말끔히 지워버린 모습이었다. 신명나는 먹방도 잠시, 소이현은 예상보다 일찍 생긴 둘째 소은이 이야기를 하며 “둘째 낳으면 병원 간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정관수술을 언급했다.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인교진의 모습에 최수종은 “나는 정관 수술을 했다. 하희라 씨가 유산의 아픔을 겪고 첫 째를 낳았는데 둘째가 덜컥 들어섰다. 더 이상은 제왕절개도 하지 못 한다 길래 정관수술을 했다”라며 “더 이상 하희라 씨를 힘들게 할 수 없었다. 인교진 씨한테 정관수술을 추천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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