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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공효진·박서준, '지만갑' 지원사격 위해 나선 특급 카메오

기사입력 2018. 03. 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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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공효진, 박서준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특급 카메오로 출격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소지섭과 손예진이 처음으로 연인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영화에는 출연배우들 외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한다. 손여은을 비롯해 공효진, 박서준이 특별출연한 것. 손여은은 소지섭이 일하는 수영장 직원으로, 공효진은 묘령의 여인으로, 박서준은 소지섭과 관련된 누군가로 등장한다.

공효진이 극중 분한 캐릭터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강한 임팩트가 필요하다. 공효진의 카메오 출연은 손예진과의 친분으로 가능했다. 공효진과 손예진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사이이기 때문.

박서준의 경우는 제작사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박서준이 주연으로 지난해 여름 시장 흥행을 터뜨린 '청년경찰'과 같은 제작사였던 것. 박서준은 스크린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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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스터


이와 관련 손예진은 "해당 캐릭터에 임팩트 있게 잘할 수 있는 지인이 누가 있나 물어보셔서 생각해보니 공효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부탁을 했다.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며 대신 다음에 자기 것도 해야한다고 하더라. 주거니 받거니 하기로 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이장훈 감독은 "박서준은 제작사 대표님이 '청년경찰'을 하셔서 그 인연으로 가능했다. 애초 해당 캐릭터에는 바르게 잘 자랐다는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카메오로 나선 공효진, 박서준 덕분에 영화의 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소지섭, 손예진의 멜로 그리고 가족애뿐만 아니라 카메오들의 짧지만 강한 연기를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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