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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측 "추가 폭로 A씨, '후회스럽다'는 발언 전해와"(공식)

기사입력 2018. 04. 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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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사진=본사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흥국의 성추행 의혹을 추가 폭로했던 A씨가 김흥국 측에 ‘후회스럽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김흥국의 소속사 들이대닷컴 측은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에서 "A씨가 대한가요협회 관계자를 통해 ‘후회스럽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었다“며 ”사과의 뜻은 아니었고 우선적으로 그런 취지의 발언을 전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흥국의 성추행 의혹을 추가 폭로한 것에 대해 논란이 커지자 이러한 발언을 김흥국 측에 전달한 것이다.

또한 A씨는 대한가요협회 관계자를 통해 ‘우리 형님(김흥국) 잘 부탁드립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앞서 A씨는 지난 4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김흥국이 지난 2002년, 2006년 월드컵 당시 성추행과 2012년 카페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해당 인터뷰에서 김흥국이 2002년 월드컵 당시 좋은 분위기를 틈타 (마음에 드는 여성을) 찍어서 추행했으며 2006년 월드컵 때도 독일 현지에서 한국에서 온 여성들과 술을 마셨고 추행을 했다고 얘기했다.

이에 김흥국 측은 즉각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고, 김흥국 또한 경찰 출석 당시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해당 논란과 관련하여 김흥국 측은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가 있었기에 과연 A씨의 이러한 입장 변화가 또 사건을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달 21일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B씨에게 강간, 준강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에 김흥국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며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고, 지난 5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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