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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 신곡]"마지막이 아니야"…JBJ, 다시 한 번 널 '부를게'

기사입력 2018. 04.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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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브엔터 제공


[헤럴드POP=고명진 기자]JBJ가 떠난다. 하지만 마지막이 아니다.

17일 오후 6시 그룹 JBJ(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는 신곡 '부를게'가 포함된 디럭스에디션 앨범 '뉴 문(NEW MOON)'을 발매하고 팬들과의 작별을 준비한다.

JBJ 측은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부를게'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손을 흔드는 JBJ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하는 등 JBJ가 팬들에게 전할 마지막 인사를 암시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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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게'는 헤어짐의 아련함, 또 다시 만나게 될 거란 희망과 바람을 감성적 사운드와 가삿말로 옮긴 트랙이다. 서정적 기타리프와 피아노, 편안하면서도 대중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 곡은 신예 작곡가 코랑이가 작사, 작곡을 맡은 것은 물론 JBJ 김상균, 권현빈이 작사에 공동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 번만 더 웃어줄래 / 한 번만 더 바라볼게 / 그거면 돼 그거면 돼 / 내가 꼭 돌아올 이유"

"우리 함께한 아름다웠던 시간들 / 처음 만난 눈부신 날을 / 전부 기억할게 잊지 않을게 / 다시 손 잡을게 지금처럼 Baby"

"네가 없는 하루 생각조차 싫지만 / 마지막이 아니야 / 잊지 말아줘 날 기억해줘 / 내가 다시 한번 널 부를게"

새 앨범 '뉴 문(NEW MOON'은 ‘초승달’이란 사전적 의미처럼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에 한발 다가선 JBJ의 진심을 16개 트랙으로 담아 낸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부를게'를 포함해 JBJ의 절제된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움 팝 발라드 '☆☆(Be Joyful)'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Just Be Stars' 등 총 3개의 신곡이 수록됐다. ‘판타지’ ‘꽃이야’ 등 앞서 발표된 두 개 미니앨범 전체 수록곡 역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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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JBJ의 탄생은 특별했다. JBJ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후 팬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인해 결성됐다. 서로 다른 소속사임에도 불구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한 것. 많은 사랑을 받았던 JBJ는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계약 연장없이 짧지만 뜨거웠던 7개월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한편 JBJ는 오는 4월 21일과 22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Epilogue)'를 개최한다.

JBJ는 이번 앨범을 끝으로 떠나지만 팬들의 마음 속에서 JBJ는 영원하다. JBJ 완전체 모습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부를게' 가사처럼 멤버들 각각은 어느 좋은 날 다시 '너'의 이름을 부르고 팬들 앞에 나타날 것임은 분명하다. 그날을 기대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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