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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사고로 신체 일부 훼손...충격

기사입력 2018. 05. 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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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캡처



배우 김가연이 의료사고를 당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한예슬의 의료사고에 대해 다룬 가운데, 김가연이 의료사고로 자신의 신체 일부가 없어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가연은 "중학교 1학년 때였다. 밤새 배가 너무 아파서 부모님은 맹장인 줄알고 급하게 저를 외과로 데려가셨다. 외과에서도 맹장으로 판단하고 개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수술하러 들어갔는데 3시간이 지나도 안 나왔다고 하더라. 의사가 말하길 '개복하니 맹장이 멀쩡해서 장기를 들어보며 뭐가 문제인지 찾아봤다'고 했다. 난소 옆에 작은 물혹이 있었다. 물혹을 제거하면 되는데 난소까지 다 떼버렸더라"고 털어놨다.

또 그는 "당시에는 무지해서 3시간에 걸린 수술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뿐이었다"면서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고 산부인과를 갔는데 의사가 '굳이 안 떼도 될 거를 억지로 제거한 거다'라고 했다. 한쪽 난소가 항상 부어있고 힘들 거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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