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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강다니엘이 이끈 훈훈 나비효과..국내→中팬덤까지 '기부행렬'

기사입력 2018. 06. 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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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사진=민은경 기자,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혜랑기자]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선한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중국에 있는 팬들까지 그의 선행을 따라 기부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기 때문.

현재 연예계 다양한 스타들이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강다니엘도 이에 참여하며 뜻을 함께 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12일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강다니엘은 "EXO의 찬열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취지의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더없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저의 참여가 환우분들, 가족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이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한 병원 건립이 완공될 때까지 저와 함께 응원하고 기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다음 주자로 그룹 빅뱅의 승리, 가수 사무엘, 배우 이이경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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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또한 강다니엘은 얼음물 뒤집어 쓰기에서 멈추지 않고 기부에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그는 영상과 함께 게재한 사진을 통해 승일희망재단에 200만원을 기부한 확인증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이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통해 기부한 선행이 알려지면서 함께 뜻을 모은 팬들도 생겨났다.

여기서 그의 파급력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강다니엘의 수많은 팬들이 기부에 동참하면서 승일희망재단 서버가 마비됐을 정도였다.

더욱 놀라운 점은 강다니엘의 선한 영향력이 국내를 넘어 대륙까지 흔들었다는 점이다. 중국의 강다니엘 팬들은 자국 내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 이에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 강다니엘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기부 인증샷이 중국 SNS를 장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놀랍다.

강다니엘이 이끈 선한 나비효과로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에 힘이 더욱 실리고 있다. 강다니엘 뿐만 아니라 스타들이 잇따라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만큼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 AL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고안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해 이어나가는 방식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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