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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일기’ 황교익 “가축은 먹기 위한 것…애착이 갈등 만들어”

기사입력 2018. 06. 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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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황교익이 프로그램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 설명했다.

13일 tvN 예능프로그램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에는 황교익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생기는 갈등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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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은 이날 ‘식량일기’ 출연진을 모아놓고 우선 인간의 진화과정을 이해해야 왜 살생을 하는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서 모든 채식과 육식을 모두 하는 잡식으로 진화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뭐든지 먹어내기 위해 애착이 강한 동물로 진화했다며 “먹기 위해 터득한 애착이 오히려 먹는 걸 방해한다”고 설명했다. 황교익은 “가축을 기르는 이유는 원래 먹기 위해서인데 저걸 잡기 위한 일이 꺼림칙하지 않냐”라고 지적했다.

또 “현재 산업사회는 도축하는 것을 한쪽으로 다 몰아서 먹을거리가 어디에서 오는가 인식하지 못할 정도”라며 “한번씩 생각해볼 만한 문제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황교익은 “닭이 어디서 오는지 모르기 때문에 음식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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