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팝

방송

[어게인TV]'복면가왕' 동방불패=손승연…新가왕에 밥로스 등극

기사입력 2018. 06. 18 06:56
이미지중앙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복면가왕' 동방불패의 불패신화가 끝났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71대부터 78대 가왕까지 역임한 동방불패가 9연승에 실패하고 가왕 자리에서 내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8연승 가왕’ 동방불패는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샤이니의 ‘Sherlock·셜록 (Clue + Note)’을 불러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수준급 랩 실력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왕 결정전 결과 밥로스가 동방불패의 9연승을 저지하고 79대 복면가왕으로 선정됐다. 동방불패는 가왕 최고기록 9연승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18주 만에 공개된 동방불패의 정체는 손승연이었다. 손승연은 데뷔 7년 차 실력파 보컬. 손승연은 “가면을 쓰고는 편안하게 방송했는데 지금 벌거벗은 느낌이다. 시원섭섭하다”고 말했다.

손승연은 “제가 폴립이라는 게 생겼다. 성대에 혹이 나는 병. 그게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지금 수술 대신 재활치료 받으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국보급 성대라고 칭찬해주셨는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승연은 가면을 벗고 처음 무대를 내려와 “아쉽기도 하고 홀가분하다. 최고 기록 세우지 못한 것은 좀 아쉽다”고 말했다. 손승연은 새로운 가왕 밥로스에 "제 기록을 꺠기는 쉽지 않으실 거다. 2주가 금방 지나간다. 성대 관리를 잘 하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신현희와 김루트의 멤버 신현희(CD플레이어), 그룹 블락비의 멤버 박경(Z작전), 그룹 워너원의 멤버 하성운(레서판다)의 정체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가왕의 시대가 시작됐다. 79대 가왕 밥로스가 앞으로 연승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popnews@heraldcorp.com

인기정보

포토뉴스

+더보기
[긴급]주식이것또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