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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홍상수 감독X김민희 '강변호텔', 로카르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기사입력 2018. 07. 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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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영화 ‘강변호텔’이 제71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11일(현지시각) 제71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경쟁부문 라인업을 발표했다. 공개된 라인업 중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홍상수 감독의 ‘강변호텔’이 호명돼 눈길을 끈다. 특히 영화제 측은 홈페이지에 홍상수 감독의 사진을 메인으로 게시하며 그의 경쟁부문 초청을 기념했다.

‘강변호텔’은 한 중년 남성이 자신의 자녀와 주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영화다. 또한 전작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 ‘그 후’(2017), ‘클레어의 카메라’(2017), ‘풀잎들’(2018)까지 연달아 연인 김민희와 함께하는 6번째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홍상수 감독은 2013년 ‘우리 선희’로 한국 감독 최초로 로카르노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5년에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배우 정재영이 남우주연상을, 홍상수 감독이 영화제의 그랑프리인 황금표범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기에 이번 영화제에서도 과연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올해로 71회를 맞는 로카르노 영화제는 매년 8월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로 1960년대 중반부터 작가 영화와 제3세계 영화들에 중점을 두며 ‘별미 영화제’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류 영화들과 작가 영화를 균형 있게 소개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앞서 배요균 감독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이 그랑프리인 황금 표범상과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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