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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오늘 내일' 김수용, 제천서 즐기는 완벽한 고혈압 예방 코스 완성

기사입력 2018. 07. 1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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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오늘 내일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골골이들이 고혈압을 예방하는 코스로 힐링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오늘 내일'에서는 충주 영월 단양 제천 등으로 여행을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한 여행을 떠난 골골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고혈압 테스트를 받았다. 한의사는 "고혈압은 증상이 없고 합병증이 중풍, 심장마비 등으로 바로 온다.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른다. 그래서 건강관리를 계속해야 한다"라고 고혈압이 무서운 이유를 설명했다. 골골이들은 안정기 혈압 체크 후 푸시업을 하고 난 다음 운동기 혈압 체크를 했다. 테스트 결과 지상렬이 꼴찌였으며, 김수용이 골골이 중 팔팔이로 꼽혀 고혈압 극복 여행 코스를 짜게 됐다.

김수용이 짠 첫 번째 코스는 약초 나물 한상이었다. 더덕, 초석잠, 섬쑥부쟁이, 오디 묵무침, 목이버섯, 꽃송이 버섯, 돌솥 약초밥, 된장 찌개 등이 어우러진 한상이었다. 여기에 돌솥 약초밥은 약초 우린 물로 지어져 향을 더했다. 후식은 수리취떡과 오디, 수정과 등이었다. 멤버들은 돌솥 약초밥부터 하나하나 맛을 보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두 번째 코스는 민화 벽화 마을이었다. 김수용은 민화 벽화 마을에 그려진 민화에서 용 세 마리 찾는 미션을 멤버들에게 줬다. 1, 2등에게는 산양삼을 준다는 말에 멤버들은 열과 성을 다해 찾기 시작했다. 이때 김용만은 꼼수를 썼다. 심형탁, 지상렬과 연맹을 맺고 메신저로 사진을 공유하기로 한 것. 자신의 계략에 감탄하던 김용만이었지만, 잉어 사진을 용이라고 찍어 오는 등 실수를 하며 연맹은 깨지고 말았다. 각개전투로 용을 찾아 나선 가운데 심형탁은 청룡 황룡 백룡 모두를 찾아내며 1등 자리에 올랐다. 박준형은 김용만을 속이고 백룡 사진을 찍으며 2등이 돼 산양삼을 먹게 됐다.

세 번째 코스는 청풍호 모노레일이었다. 심장이 너무 펌핑되면 고혈압에 좋지 않다는 김수용의 판단으로 정해진 것. 처음에는 겁을 먹었지만,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청풍호의 아름다운 광경에 멤버들은 넋을 잃었다.

네 번째 코스는 ATV 체험이었다. ATV를 단순히 타는 건 아니었다. 순위 눈치 게임을 하게 된 것. 골골이들은 제작진에게 넘겨받은 숫자 순위대로 들어와야 했다. 저녁 식사가 걸린 ATV 눈치 게임에 멤버들은 질주를 시작했다. 제작진은 1위부터 6위까지 한 명씩 배정하지 않았다. 서로 눈치를 보며 머리 쓸 걸 알기에 1등 박명수, 2등은 박준형 심형탁, 3위 지상렬 김용만, 4위 김수용 등 공동 인원을 배치한 것. 이를 눈치 챈 건 김용만이었다. 심형탁은 머리를 쓰겠다며 맨 마지막으로 출발했지만 역전은 쉽지 않았다. 지상렬 역시도 머리를 썼지만 코스가 좁아서 역전하지 못했다. 지상렬은 한 바퀴에서 게임이 끝나는 줄 알고 브레이크를 잡았지만, 두 바퀴인 걸 알고 좌절하며 미션에 실패했다.

1위 박명수, 2위 박준형, 3위 김용만 등으로 들어왔다. 목표 지점에 들어온 뒤에야 멤버들은 한 번호가 여러 명에게 부여된 사실을 알았다. 미션을 성공한 박명수 박준형 김용만에게는 한방 오리백숙을 먹는 찬스가 주어졌다. 김수용 지상렬 심형탁은 한방 오리백숙 대신 오리백숙죽을 먹게 됐다. 지상렬은 "오리는 국물이야"라며 아쉬움을 달랬다. 오리백숙으로 고혈압 예방식을 먹고 있는 가운데 잠봉골에 찾아온 노을에 멤버들은 한참 넋을 잃고 바라봤다.

게스트로 출연한 지상렬이 떠나는 날이기도. 멤버들은 지상렬과 함께한 추억을 즐거워했다. 지상렬 역시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생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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