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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인간이니’ 인간 서강준, 정체 속이고 공승연과 가짜데이트 ‘소름’(종합)

기사입력 2018. 07. 2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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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인간 서강준이 끔찍한 짓을 저질렀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연출 차영훈, 윤종호/극본 조정주)에는 인간 남신(서강준 분)에게 자리를 돌려주려는 로봇 남신3(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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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남신은 오로라(김성령 분)에 대한 그리움으로 체코를 찾아간 게 맞았다. 그러나 남신3를 보는 순간 오랜 시간 홀로 그리움을 안고 살았다는 배신감에 마음이 돌아섰다. 이때부터 삐뚤어지기 시작한 남신은 결국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서도 주변과 화해하지 못했다. 특히나 대체물인 남신3가 자신 이상으로 주변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것이 그를 화나게 만들었다. 오로라는 소란에 달려들어와 얼굴에 상처입은 남신3를 보고 “신아!”라고 외쳤고 그가 뒤돌아보는 순간 남신은 “네가 왜 쳐다봐”라고 신경질적으로 소리쳤다.

지영훈(이준혁 분)은 남건호(박영규 분)가 남신3가 인공지능 로봇인 걸 알면서도 그를 곁에 두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즉, 자신이 동생처럼 여기는 인간 남신의 돌아올 자리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의미. 이에 지영훈은 강소봉(공승연 분)에게 함께 손을 잡자고 제안했다. 남신이 돌아오고, 남신3에게 자유를 부여하기 위해서라도 함께 힘을 모으는 수밖에 없다는 것. 남신은 주변의 만류를 이겨내고 억지로 회사에 출근했고 강소봉은 주변의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곁을 지켜야 했다.

남건호는 남신3에게 이곳에 머물며 오로라, 그리고 강소봉과 함께 모든 걸 누릴 생각은 없는지 물었다. 하지만 남신3는 이것들이 남신의 것이라며 “로봇에게는 욕망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남신3가 이렇게 행동할수록 남건호의 마음에는 그가 더욱 깊게 들어오는 상황이었다. 한편 남신은 남신3의 전원을 끄고 강소봉을 속인 채 데이트를 저지르는 끔찍한 짓을 저질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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