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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먹자' 오세득 셰프, 팥장 이용한 파스타·등갈비 요리…아이유 출연(종합)

기사입력 2018. 09. 1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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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닭가슴살 순수 단백질 탄탄한 몸매를 위한 단백질 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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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폼나게 먹자'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폼나게 먹자'에서 오세득 셰프가 팥장을 이용한 파스타와 등갈비 요리를 만들었다.

14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에서는 아이유가 MC이경규, 김상중, 로꼬, 채림과 함께 출연했다.

오늘의 식재료 힌트는 160이었다. 로꼬와 채림, 김상중과 이경규, 아이유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답을 찾아 떠났다.

이번 식재료는 바로 팥장. 이어 출연진들은 다함께 다소 생소한 찌개인 팥장찌개를 먹게 됐다. 김상중은 팥장 찌개를 한 입 먹고는 "평소 먹는 된장찌개와는 다른 맛인 것 같다. 더 깊고 진하다"고 얘기했다.

채림은 "마지막에 포텐이 터지는 맛"이라 평했고 로꼬는 "팥이랑 함께 먹으면 정말 신선한 맛이다"라고 웃었다.

아이유 또한 밥 한 숟가락에 팥장찌개를 한 숟가락 먹었고, "된장찌개는 맛이 다 다르지만 약간 씁쓸한 맛이 있는 된장찌개들이 많잖아요. 쓴맛이 없어서 뒷맛이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요"라고 얘기하며 쓴맛을 싫어하는 자신의 입맛에 맞다고 전했다.

첫맛은 된장찌개보다 묵직하지만 끝 맛은 팥 특유의 달콤한 맛을 가진 팥장 찌개에 출연진들은 맛있는 식사를 마쳤다. 채림은 "정성이 들어간 식사는 절대 맛을 배반하지 않는 것 같아요. 마냥 먹게 된다"고 얘기했다.

이경규는 팥장찌개에 대해 "그 전날 술 좀 먹었다. 그럼 아침에 해장으로 제격이다'라고 평했다. "속이 확 가라앉는 시원함이다"라며 엄지까지 치켜든 이경규의 음식 평에 채림과 로꼬도 동의했다.

곧 다음 음식인 팥청국장이 등장했다. 고소한 팥청국장의 냄새에 모두들 감탄을 거듭했다. 이경규는 팥청국장을 한 숟가락 떠 비벼 먹고는 "아이유의 평대로 정말 순한 청국장이다"라고 평했다.

로꼬는 밥 한 공기를 다 먹은 상태였고, 이에 아이유가 준 밥을 덜어 청국장과 함께 먹게 됐다. 그는 머쓱하면서도 감격한 표정으로 "아니 이 밥을......아이유가 준 밥을 먹게 됐다"며 웃었고 아이유는 "깨끗하게 먹었다"며 웃어 보였다.

채림은 "먹는 음식에 따라 또 사람 성격이나 성향이 달라지는 것 같다"는 의견을 냈고, 이경규는 "어릴 때부터 내가 팥장찌개를 먹었어야 했다. 그래야 올바른 성격으로 자랐지"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모두들 한바탕 웃음을 터뜨렸다.

김상중은 "확실히 저자극성 음식이라며 요즘 세대에게도 쉬운 접근이 가능할 것 같다"고 팥청국장에 대해 얘기했다.

오늘의 셰프로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인 오세득 셰프가 등장했다. 오세득 셰프는 "저희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라고 얘기했고, 팥장으로 유럽식 식사를 준비할 것으로 보여 출연진들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세득 셰프는 오늘의 재료가 팥장이란 사실에 당황하며 "첫 회는 재료가 뭐였냐"고 물었다. 오세득은 "한식 셰프 원일이한테 삭힌 김치는 좋은데 저는 프렌치 셰프인데 팥장과 연엽주라 큰일이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득 셰프는 팥장으로는 오븐 등갈비와 팥장 파스타를 만들었다. 출연진들은 팥장의 새로운 변신에 놀라워했다. 아이유는 파스타에 "아주 맛있다"고 얘기했고 채림은 "해초랑 정말 잘 어울린다"고 평했다. 이어 김상중은 "팥장 본연의 맛이 살아있다"고 말했다.

곧 오세득 셰프는 오븐 등갈비를 내왔다. 팥장 소스가 한번 더 뿌려진 팥장 오븐 등갈비의 영롱한 자태에 다음 음식을 기다리던 모두가 감탄했다. 연엽주 칵테일도 함께 등장했다. 채림은 연엽주 칵테일에 감격하며 "정말 맛있어요! 나 이거 두 잔도 마실 수 있어"라고 외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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