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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하이' NCT 지성, Top10 9위로 가볍게 안착‥호야와의 캐미 기대(종합)

기사입력 2018. 09. 1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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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댄싱하이'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Top10의 코치진 우선 선택에 이어 각 코치진마다 7명의 팀이 꾸려졌다.

14일 방송된 '댄싱하이'에서는 출연자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10대 춤꾼'이 되기위해 각자의 비범한 춤실력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눈에 띄는 참가자들이 많이 등장했다. "대전, 중부권에서 팝핀을 제일 잘한다고 소문났다"며 스스로를 소개한 이우림이 눈길을 끌었다. 이우림은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넘쳤다. 이우림은 수상경력을 자랑하며 "제일 삐까뻔쩍(?) 한 거로는 한중일 3개국 연합 대회, 프리스타일 배틀, 전국 규모의 솔로 퍼포먼스 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우림은 "댄싱나인으로 최대 수혜자가 될 예정이다. 10대 중에 팝핀으로는 저한테 버금가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10대 점수를 65점 받았다. 그리고 이기광 팀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이날 "경기도 일산에서 왔어요"라며 순박하게 등장한 김민혁도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른 10대 출연진들은 김민혁의 첫인상에 대해 "별다른 기대를 안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민혁의 무대가 시작되고 모두가 입을 쩍 벌린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호야는 기립박수를 쳤다. 이후 저스트 절크는 김민혁에게 "평창올림픽에 왔었냐"고 물었다. 김민혁은 "평창올림픽에 간 유일한 미성년자였다"고 전했다. 김민혁의 10대 점수는 72점이었다. 고득점을 받은 김민혁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리아킴의 기립박수를 받은 출연진도 있었다. 송예림은 "한국에서 10대 Top3에 들 수 있는 송예림입니다"라는 소개로 등장했다. 락킹댄서 송예림은 익살스러운 표정연기로 코치진들을 감탄하게 했다. 리아킴은 "압도됐다"라고 그의 무대를 표현했다. 송예림의 10대 점수는 65점이었다.

맨발 왁킹 댄서 김수현도 등장했다. 이날 김수현은 "인대가 다 끊어져 있는 상태다"라고 몸상태를 밝혔다. 이에 리아킴은 "평생 춤을 추기 위해선 수술 3개월을 겁내지 말고 당장 수술 받아야 한다"며 눈물을 보였다. 리아킴은 "한순간 한순간 급해하지 말고 빨리 완치됐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남겼다. 김수현 뿐만 아니라 다른 댄서들도 인대와 아킬레스건 상태가 좋지 않았다. 리아킴은 "춤을 추는 친구들이 몸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안타깝고 한편으론 화가 났다. 저도 옛날에 생각하면 아픈 거 참고 (그랬다) 그 나이에 누군가 쫓아오는 거 같은 다급함이 있다. 그러나 시간 지나보면 아니다. 오래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김수현 역시 이기광 팀에 합류했다.

이날 NCT 지성의 무대도 공개됐다. 지성은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는 질문에 "학교에 친구들이 없다. 이른 나이에 데뷔해 학교에 아무 것도 없다. 근데 댄싱하이에는 다 춤을 추는 친구들이니 공감대가 있을 거 같다. 친구들도 사귀고 싶고, 춤도 추고 싶다"고 말했다. 괴물친구가 있을까 두려워하는 지성에 NCT 멤버들은 "가서 기가 눌리고 와라. 지성이 어깨가 지금 매우 높이 있다"고 장난스레 응원했다. 지성은 "저에대한 편견이 없었으면 한다. 17살 지성으로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행스럽게 지성의 춤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저스트 절크는 "현역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버렸다"고 평가했다. 이승훈은 "몰입도가 좋다"고 심사했다. 리아킴은 "비트의 질감에 따라 몸을 다르게 표현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지성의 10대 점수는 71점으로 고득점을 기록했다. 지성의 점수를 본 리아킴은 "거의 Top5 안에 뽑힐 거 같다"고 말했다. 이기광은 "저것보다 더 잘한다. 다른 프로에서 보고 깜짝 놀랐다"며 앞으로 숨겨진 지성의 실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10대 점수와 코치진 점수를 합산한 Top10 댄서도 공개됐다. Top10에 든 댄서는 코치진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1위부터 차례로 박시현, 김민혁, 오동교, 이은민, 김태건, 송예림, 김예리, 이규진, 지성, 송찬이가 Top 10에 올랐다.

Top 10 코치 우선 선택에서는 박시현-저스트 절크, 김민혁-리아킴, 오동교-이승훈, 이은민-호야, 김태건-저스트 절크, 송예림-리아킴, 김예리-리아킴,이규진-리아킴, 지성-호야, 송찬이-이승훈이 매치됐다. 한명의 Top10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한 이기광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코치진의 구성원 선택으로 각 7명씩의 팀이 구성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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