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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日 AKB 프로듀서와 협업 중단…빅히트 "불편 드려 죄송"[공식]

기사입력 2018. 09. 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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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논란에 휘말린 신곡을 발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6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 공식 팬카페를 통해 "11월 발매 예정인 일본 싱글 앨범의 수록곡이 제작상의 이유로 아래와 같이 변경됩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7일 발매될 예정이었던 방탄소년단의 새 싱글 앨범에서 'Bird'가 제외되고 'IDOL' 리믹스 버전이 실린다.

앞서 지난 13일 빌보드 재팬 등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오는 11월 7일 아홉 번째 싱글 'Bird/FAKE LOVE/Airplane pt.2를 발표한다. 특히 싱글 신곡 '버드(Bird)'가 일본 AKB48의 총괄 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가 작사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방탄소년단 팬 아미는 아키모토 야스시의 우익 성향과 여성혐오적인 가사를 이유로 협업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지난 15일 빅히트 측은 "팬 여러분의 우려를 충분히 인지하고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월드 투어 'LOVE YOURSELF'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일본 싱글 앨범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11월 발매 예정인 일본 싱글 앨범의 수록곡이 제작상의 이유로 아래와 같이 변경됩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변경 전)

1. Bird

2. FAKE LOVE - Japanese ver.

3. Airplane pt. 2 - Japanese ver.

(변경 후)

1. FAKE LOVE - Japanese ver.

2. Airplane pt. 2 - Japanese ver.

3. IDOL (Remix)

4. FAKE LOVE - Japanese ver. (Remix)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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