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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정태, 부인·딸에게 "할머니랑 같이 살자"

기사입력 2018. 10. 1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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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오정태가 부인과 두 딸에게 할머니와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

11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가부장적인 모습을 보인 개그맨 오정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하던 도중 오정태는 두 딸에게 "할머니랑 같이 사는 거 어때?"라고 물었고, 두 딸은 "싫어"라고 단호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정태가 "왜 싫은 거야?"라고 묻자, 두 딸은 "할머니 오면 또 엄마랑 싸울 거잖아"라고 답해 오정태를 당황하게 했다.

오정태는 "아니야. 그건 옛날 일이야. 지금은 안 그럴 거야"라고 말하며 딸들을 달랬고, 이어 부인 백아영에게도 "어머니랑 같이 사는 거 어때"라고 질문했다. 이에 백아영은 "안 살고 싶어. 당신은 우리 엄마랑 살면 편해? 당연히 불편하지"라고 말하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오정태는 어머니와 함께 살자고 한 이유로 '돈 문제'를 들면서 "원래 2년만 같이 살기로 합의가 된 상황이었다"며 억울해했다. 백아영은 "결혼하고 2년간 같이 산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때 사이가 너무 안 좋았다. 분가하고 나니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 그래서 다시 같이 살게 되면 사이가 나빠질까 봐 두렵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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