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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백종원 국정감사 출석, 오늘은 방송인 NO…외식계 큰손 면모

기사입력 2018. 10. 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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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백종원이 국감에 출석했다. 오늘은 유명 방송인이 아닌 외식사업가 신분이다.

12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백종원은 의원들의 다양한 질의에 성실히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지난 2015년 처음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 이듬해 '3년 평균 매출액 1000억'을 돌파하면서 중소기업을 졸업했다. 단, 현행법은 중소기업을 갓 졸업한 기업은 3년간 '중소기업 유예기간'을 부여해 더본코리아는 2019년 2월 중소기업을 완전히 졸업하게 된다.

이에 백종원은 "(더본코리아가) 중소기업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중소기업 성공) 모델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솔직히 밝혔다.

또한 백종원은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식업계 문제점에 대해 묻자 "인구당 매장수가 과도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백종원은 "미국에서 매장을 준비해봤는데 새로운 매장을 열려면 1~2년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신고하면 바로 할 수 있는게 문제다. 쉽게 오픈할 수 있다보니 준비성 없이 하게 된다. 준비가 없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언급하며 "이 프로그램 또한 준비가 없으면 외식업 창업을 하지 말라는 의미. 부추기는 게 아니다. 어쩔 수 없이 가게를 연 분들에게 고칠 부분을 알려드리고 희망을 드리고자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종원은 지난 2015년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레시피 공개, 일명 ‘백주부’라는 명칭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백종원은 '한식대첩' 시리즈, '집밥 백선생' 시리즈, '백종원의 3대천왕' '먹고자고먹고' '백종원의 푸드트럭' '백종원의 골목식당'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등에 출연하며 현재까지 활발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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