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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무비]'암수살인' 283만↑ 5일 연속 1위…'베놈'과 비등비등

기사입력 2018. 10. 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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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수살인', '베놈'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암수살인'이 5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실화극인 영화 '암수살인'이 지난 14일 하루 동안 20만 114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83만 383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고수했다.

무엇보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왕좌를 놓치지 않던 '베놈'을 계속해서 맹추격하던 '암수살인'이 개봉 8일 만에 결국 역주행에 성공하더니 5일째 그 자리를 지켜낸 것은 물론, 개봉 2주차 주말(12~14일)에만 55만 2989명의 관객을 끌어들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암수살인'의 뒤는 '베놈'이 이었다. 전무후무 빌런 히어로 블록버스터 '베놈'은 이날 하루 동안 17만 704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24만 9368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암수살인'에 1위를 뺏기긴 했지만, 300만 고지를 무난하게 넘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한지민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감성 드라마 '미쓰백'은 이날 하루 동안 6만 721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9만 3793명을 기록하며 3위의 주인공이 됐다.

배우 브래들리 쿠퍼의 감독 데뷔작이자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첫 주연작인 '스타 이즈 본'은 이날 하루 동안 3만 258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5만 3398명을 달성하며 4위를 차지했다. 또 안시성 전투를 소재로 하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안시성'은 일일 관객수 2만 6625명, 누적 관객수 535만 2402명으로 5위에 머물렀다.

이처럼 '암수살인'이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정상에 오르며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가운데 오는 18일 '퍼스트맨', '배반의 장미', '액슬' 등 신작들이 쏟아지기 전까지는 '암수살인', '베놈'이 지금과 같은 비등비등한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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