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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실연자 페스티벌 KMPF’, 2천명 관객과 음악으로 하나된 콘서트

기사입력 2018. 10. 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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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인희 기자]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김원용, 이하 음실련)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국민 음악축제 ‘2018 실연자 페스티벌 KMPF(Korean Music Performers’ Festival)가 지난 10월 26일 금요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어 약 2,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야외 버스킹공연과 저작인접권 인식개선 체험부스, 실내 메인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무명 인디뮤지션들이 펼치는 야외 버스킹공연은 역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지나가던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박수갈채를 보내는 등 메인공연에 앞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러한 무대를 통해 무명 인디뮤지션들에게 무대기회를 제공하고 창작의식을 고취했다.

메인 공연에는 국민가수 ‘남진’, ‘진미령’을 비롯한 아이돌 ‘CLC’, ‘펜타곤’, 국내 대표적인 드러머 김희현의 국악, 재즈, 클래식을 접목시킨 ‘김희현과 아우름’, 재즈댄스&빅밴드 ‘코바나’, 테너 ‘이성민’, 소프라노 ‘김미주’가 출연하여, 대중가요, 팝, 클래식, 재즈, 국악까지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저작인접권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도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를 준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거리에서 펼쳐진 각 이벤트와 화려한 메인 공연으로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 2,000여 명에게 미분배 보상금을 활용한 공익목적 사업의 일환인 ‘2018 실연자 페스티벌 KMPF’ 개최 의미와 실연자의 권리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음실련이 추진하는 미분배 보상금을 활용한 공익목적 사업이란, 실연자의 정보가 참여한 음반에 정확히 기재되어 있지 않거나 누락되어 해당 음반의 실연자에게 분배되지 못한 채 5년이 지난 보상금을 저작권법이 정한 바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사전 승인을 얻어 실행하는 공익목적의 사업이며, 이번 ‘2018 실연자 페스티벌 KMPF’를 비롯하여, 음악실연자 정보를 찾기 위한 홍보 사업, 실연자 성명 표기 협조를 위한 음반제작사 및 음악 서비스 관계자 상생워크숍 등 미분배 보상금의 발생 원인을 보다 원활하게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공익 목적의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음실련에서는 이러한 미분배 보상금을 활용한 공익목적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며 본 ‘실연자 페스티벌 KMPF’ 역시 2019년에도 계속 개최해 국내 실연자들의 저작인접권과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저작권 인식 개선을 위하여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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