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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추가 몰카'에 누리꾼 분노…구하라·최종범, 사랑의 비극적 말로

기사입력 2018. 11. 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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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최종범/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구하라와 최종범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 헤어 디자이너이자 전 구하라의 연인 최종범을 상해, 협박, 강요,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재물손괴 등 혐의로. 가수 구하라는 상해 혐의로 검찰에 이번주 내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최종범이 구하라를 몰래 촬영한 사진을 추가로 확보해 성폭력처벌법 혐의까지 적용했다. 경찰 측은 "구 씨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준의 사진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사건은 지난 9월13일 최종범이 구하라에게 폭행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두 사람은 언론 매체를 통해 쌍방 폭로를 이어가며 화제의 중심이 됐다.

구하라와 최종범은 쌍방 폭행, 성관계 동영상 협박 등을 주요 쟁점으로 끊임 없이 엇갈린 주장을 펼쳐왔다. 이에 경찰 측은 지난달 19일 최종범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5일 뒤인 24일, 법원이 "구속 사유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기각하기도.

이 가운데 몰카 혐의가 알려지면서 최종범은 대중의 공분을 샀다. 누리꾼들은 "정말 상상치도 못한 일" "양파처럼 까도 까도 계속 나온다" "어디까지 갈 텐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한때 사랑했던 연인에서 이제는 서로 대립하는 관계에 놓인 구하라와 최종범. 두 사람이 어떤 말로를 걸을지 대중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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