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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어서와' 아빠 마크, 아들 블레어에 전한 진심.."네가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해"

기사입력 2018. 11. 0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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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헤럴드POP=박초하 기자]호주 父子가 가족 사랑을 확인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시 한번 가족 사랑을 확인한 호주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마크는 각자의 취향을 고려해 홀로 여행을 선언했고, 호주 자매는 SNS에 업로드할 인생샷을 찍을 생각에 들떴다.

죽이 척척 맞는 호주 자매는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아 SNS 업로드 인생샷을 찍느라 바빴고, 건축가 마크는 한국 건축물들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다.

호주 자매는 홍대 입구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예쁜 디저트들이 가득한 카페에 들어간 케이틀린은 "여기가 내가 본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며 환호했다.

취향 저격 카페에서 인생샷을 건지고 디저트를 먹던 두 사람은 갑자기 표정이 일그러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양이 예뻐 사진찍기는 좋았으나 너무 달아 입맛에 맞지 않았던 것.

두 사람은 무엇을 결심한 듯 카페를 빠져나와 편의점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컵라면을 사와 길거리 먹방을 펼쳐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저녁이 되자 두 사람은 K-뷰티를 탐방했고, 메이크업 시연도 받아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냈다.

그 시각 하루 종일 홀로 여행을 다닌 마크 앞에 아들 블레어가 깜짝 등장했다. 호주 부자는 해산물을 먹기 위해 조개구이집으로 향했고, 맛있는 해산물과 함께 술잔을 기울였다.

호주 부자는 술잔을 기울이다 진지한 이야기를 하게 됐다. 블레어는 사전 인터뷰에서 갑자기 방송을 쉬게 된 이유에 대해 "2016년쯤 친형이 와 (한국에)있었을 때 자다가 발작이 났다"고 고백했다.

그는 "생명이 위독할 정도 위급한 상황이 생겼고, 가족들도 걱정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다행히 블레어는 호주에서 수술을 받아 완치되었지만 호주 집이 아닌 한국 집을 그리워했고 부모님은 그의 선택을 존중해 줬다.

블레어는 "내가 원하는 대로 '네가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하다'고 말해줬다"며 부모님의 어렸웠을 결정에 감사했다.

이후 엄마의 영상 편지가 이어졌고, 모니터하던 블레어는 눈물을 흘렸다. 블레어는 마크에게 "아이는 성장 할 때가 가장 중요한데 내 모습을 행복하게 봐줘서 믿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고, 두 사람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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