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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③]손나은 "임시완·수지 연기돌 본보기..나도 노력할 것"

기사입력 2018. 11. 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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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나은/사진=스마일이엔티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연기돌’ 손나은이 임시완, 수지를 본보기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은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영화 ‘여곡성’ 등에 출연, 배우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연기돌’에게는 평가에 있어서 더 염격한 잣대를 들이대기 마련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손나은은 하고 싶은 일이었던 가수, 배우 둘 다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손나은은 “‘연기돌’에 대한 선입견을 무작정 피하려고 하지 않는다. 당연히 본업이 가수니 내게 평생 따라다닐 꼬리표인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하고 싶은 두 개의 일을 다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해 무조건 그 꼬리표를 떼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에이핑크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기에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을 뿐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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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나은/사진=스마일이엔티 제공


또한 손나은은 임시완, 수지를 치켜세우며 “그분들은 아이돌이지만,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히지 않았나. 그런 모습이 본보기가 되는 것 같다. 좋은 본보기를 보여줬으니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 역시 나만의 색깔로 열심히 할 것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번에 좋은 기회로 스크린 주연을 맡게 되긴 했지만, 작은 역부터 차근차근 해왔다. 그런 페이스를 나도, 팬들도 좋아하니 앞으로도 그렇게 조급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꾸준히 가고 싶다”며 “에이핑크도 마의 고비 7년을 넘겼는데 팀으로도 하고 싶은 게 많다. 그 비율을 잘 맞춰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손나은의 첫 주연작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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