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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드릴 말씀 없어"…홍수현, 마이크로닷 논란에 '노코멘트'

기사입력 2018. 12. 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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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홍수현 / 사진=민선유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홍수현이 연인 마이크로닷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서울메이트’가 시즌2로 돌아온다는 것의 의미를 넘어 마이크로닷의 논란 이후 연인 홍수현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에서 대중의 관심이 몰렸다. 과연 연인의 논란에 대해 홍수현이 어떠한 입장을 밝힐까에 대한 관심이었다.

그렇게 모두의 관심 속에서 시작된 제작발표회.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들이 이어지던 도중, 홍수현에게 마이크로닷과 관련된 질문이 등장했다. 최근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사기 논란으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한 간접적인 입장과 현재 본인의 심경에 대한 질문. 이러한 질문에 홍수현은 “이 자리는 ‘서울메이트’를 위한 자리이니 만큼 ‘서울메이트’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홍수현은 “사실 저도 혹시라도 ‘서울메이트’ 측에 조금이나마 폐가 될까봐 조심스럽고 걱정스럽다”는 입장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여전히 확실한 입장은 전하지 않았다. 이에 다시 한 번 홍수현에게 이와 관련된 질문이 등장했다. 홍수현은 이러한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제가 말씀드릴 입장은 없는 것 같다”며 “특히 이 자리에서는 그런 것 같다”고 대답하며 말을 아꼈다. 마이크로닷과 관련된 모든 질문에 홍수현은 직접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혹여나 프로그램에 해를 끼칠까하는 걱정이었다.

이처럼 홍수현에게 마이크로닷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 않자 박상혁 CP 또한 입을 열었다. 이러한 이슈 속에서도 프로그램 제작발표회를 추진한 이유에 대한 답변이었다. 이에 대해 박 CP는 “말씀하신 부분(간담회의 지연)을 고민을 했는데 간담회에서 프로그램을 설명해야했는데 이것을 미루거나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서 진행하게 됐다”며 “수현 씨도 고민이 많았는데 프로그램에 관련된 부분도 많아 어떠한 피해도 없으면 좋겠다는 입장이라서 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앞서 홍수현과 공개 열애 중인 마이크로닷은 부친의 과거 사기 혐의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 피해자가 “마이크로닷의 아버지가 송학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할 당시, 수십 명에게 돈을 빌려 20억 정도를 가지고 야반도주를 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하며 논란이 된 것. 이후 마이크로닷은 해당 내용이 사실무근이라며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준비할 것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었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증언이 더욱 구체화되고 증거들이 속속 등장하자 결국 마이크로닷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여전히 마이크로닷의 부모의 행방이 묘연하고, 그 후 추가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점에 논란은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 홍수현 또한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마이크로닷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직접적인 입장을 밝히는 것을 피한 사항에서 논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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