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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첫날 기부금 57만… 양세종 후임으로 조재윤 합류(종합)

기사입력 2019. 01. 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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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필터 끝판왕 6만원대 가성비갑 공기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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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커피프렌즈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커피프렌즈' 첫날 기부금은 57만 원이었다.

11일 밤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제주 브런치 카페 1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님이 오자 분주해진 주방과 홀에서는 실수가 있었지만 서비스로 만회했다. 커피는 계속 나갔지만, 귤차는 많이 나가지 않았다. 최지우는 "큰일이다. 귤차가 하나도 안 나갔다"라고 말했다.

앞서 손호준은 귤차 만드는 법을 꼼꼼하게 배워왔던 터. 귤청을 만드는 걸 배워왔지만, 귤차는 한 잔도 나가지 않았다. 제주도 날씨가 따뜻했기 때문. 최지우는 "탄산수 사오지 않았냐. 감귤에이드를 만들어서 팔자"라고 제안했다. 최지우는 손님들에게도 "메뉴에는 없지만 귤차 에이드가 있다"라고 안내하며 다섯 잔 주문에 성공했다.

주문이 밀려오고 야외석까지 꽉 차자 주문이 꼬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달걀과 귤이 부족한 상황이 됐다. 멀티맨 양세종은 유연석이 시키는 대로 달걀 10개를 깠고 최지우가 시키는 대로 귤도 따 왔다. 양세종의 활약으로 밀린 프렌치 토스트와 귤 서비스 등이 나갈 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양세종은 명쾌하게 주문을 정리하고, 서빙까지 하며 활약을 펼쳤다.

커피프렌즈는 가격표가 없다. 만든 음식을 먹고 기부금을 자체적으로 남기고 가는 곳. 원하는 방식대로 모두 가능했다. 첫날 영업이 끝나고 멤버들은 기부함을 정산했다. 첫날 기부금은 57만8300원이었다.

유연석은 "아르바이트생이 한 명 있어야 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유연석은 "내일 아르바이트 한 명 생각해 둔 분이 있긴 하다. 여러분에게 도움 요청할 때 통화했던 분이 있다. 드라마 촬영 때문에 오픈 때는 안 됐던 분이 계시다"라며 연락을 시도했다.

그 상대는 조재윤이었다. 조재윤은 촬영이 일찍 끝나고 술 한잔하고 있다고 답했다. 유연석은 첫 비행기를 타고 오라고 무리수를 던졌지만 조재윤은 "네가 오라는데 가야지"라고 말했다. 막내 영입이 확정되자 멤버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2일 차 영업 준비를 할 때 제주에는 비가 많이 내렸다. 영업 걱정을 모두하고 있을 때 유연석은 조재윤에게 전화를 걸었다. 조재윤은 "비가 너무 심하게 내려서 비행기가 착륙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행기가 착륙하지 않았는데 전화를 한다는 말은 거짓이었다. 조재윤은 이미 내려서 브런치 카페로 향하며 장난을 쳤다. 유연석과 양세종은 거짓말에 속아 넘어갔다.

모두가 조재윤이 늦게 올 거라고 예상하고 있는 그때 그가 등장했다. 조재윤은 선임 양세종 앞에서 고분고분해졌다. 조재윤은 양세종과 멀티맨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조재윤은 생활 노하우를 이용해 설거지를 하고 탈수, 그릇 정리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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