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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감성"…'그린 북', 이색조합 캐릭터포스터 2종

기사입력 2019. 01. 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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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그린 북'이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그린 북'은 1962년 미국,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와 허풍과 주먹이 전부인 그의 새로운 운전사이자 매니저 ‘토니’가 미국 남부로 콘서트 투어를 다니며 기대하지 않았던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두 주인공은 상반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세 가득한 표정으로 지폐를 꺼내 든 운전사 겸 매니저 ‘토니 발레롱가’는 허풍은 기본, 말보단 주먹이 앞선다. 그에 반해 차분한 표정과 흐트러짐 없이 단정한 옷매무새의 천재 뮤지션 ‘돈 셜리’는 매사에 교양 있고 우아함이 넘친다. 살아온 방식과 행동까지 맞는 것 하나 없는 두 사람은 여행 내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휩싸이고, 이를 함께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관객들에게 뜻밖의 재미와 감동까지 선사한다.

'그린 북'은 1960년대 미국, 천재 뮤지션 ‘돈 셜리’와 운전사 ‘토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해 더욱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토니 발레롱가’ 역의 비고 모텐슨과 ‘돈 셜리’ 역의 마허샬라 알리는 '그린 북'의 실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제24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제25회 미국 배우 조합상에 각각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으로 나란히 노미네이트 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마허샬라 알리는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정상급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세계 유수 영화제를 사로잡으며 연기력을 입증 받고 있는 두 사람이 '그린 북'을 통해 선보이는 찰떡 호흡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재미와 감동, 풍성한 볼거리까지 선사하며 새해 첫 인생 영화로 자리매김할 '그린 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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