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팝

방송

[POP이슈]함중아, 간경화 투병 고백→'전국노래자랑' 출연..끝없는 도전

기사입력 2019. 01. 27 13:15
이미지중앙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가수 함중아(본명 함종규·66)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27일 함중아는 KBS 1TV ' 전국노래자랑' 경북 경주시 편에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함중아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히트곡 '풍문으로 들었소'를 불렀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가수 장기하와아이들이 리메이크, 지난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 OST로 수록돼 젊은 세대에도 잘 알려진 노래.

지난 1978년 함중아와 양키스로 데뷔한 함중아는 7~80년대 대중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인순희 하춘화. 미희의 곡을 쓰며 작곡가로도 활동했다.

앞서 지난해 9월 함중아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간경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함중아는 “내가 평소에 술을 많이 먹어서 술병이 나는 바람에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건강이 나쁘다고 느꼈을 때는 자꾸 배에 복수가 차더라. 병원에 갔더니 간이 많이 상했다더라. 그게 한 5, 6년 됐다"고 밝혔다.

함중아는 "주로 야간업소에서 일을 하다 보니 일이 끝나고 허전해 매일 술을 마셨다. 적게 마시는 것도 아니고 폭주하듯이 수십 년을 마셨다”고 간경화에 걸린 이유를 전했다. 이어 함중아는 “지금 술을 안 먹은 지 5, 6년 됐다. 건강에 이상이 발견된 후에는 금주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간경화 투병 고백 후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던 함중아. 그의 오랜만 방송 출연에 대중의 반응은 뜨겁다. 함중아는 27일 오후 1시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함중아가 계속해서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갈지 기대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

인기정보

포토뉴스

+더보기
[긴급]주식이것또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