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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돈' 류준열 향한 유지태X조우진X감독의 이유 있는 극찬

기사입력 2019. 02. 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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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돈' 유지태, 조우진, 박누리 감독이 입을 모아 류준열을 칭찬했다.

영화 '뺑반'을 시작으로 새해 역시 열일 행보를 알린 배우 류준열이 오는 3월에는 신작 '돈'을 선보인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류준열은 극중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 역을 맡았다.

류준열은 "'뺑반'과는 새로운 인물로 뵙게 되니 기대가 된다"고 기대감을 내비치며 "시나리오가 술술 읽히고 재밌었다. 돈이라는 자체를 두고 각자 철학이 있는데 내 캐릭터에 있어서 공감대가 많이 있었다. 이 캐릭터 해야겠다 싶었다. 표현할 게 많았다. 또 담고 싶은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았다"고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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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사진=민선유 기자


무엇보다 류준열을 두고 선배 유지태, 조우진은 물론, 연출을 맡은 박누리 감독마저 류준열을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먼저 유지태는 "배우로서 참 좋아했다. '소셜포비아' 보고 깜짝 놀랐는데, 그 이후 자유자재로 변주하고 인상 깊어 궁금했다"며 "바른 생활 사나이에 재치 있고 선배들한테 너무 잘하고 스태프들한테 너무 잘하고 기대하고 있는 배우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많이 사랑 받고 있지만, 앞으로 더 기대하는 배우다. 농담 삼아 진담으로 거목이 될 거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기도 했다.

조우진의 경우는 "처음 만났을 때도, 지금도 싱그럽다. 바른 청년이라고 할까. 연기자로서 모범적이다. 치밀하고 치열하게 고민한다. 현장에서 소통하려는 의지를 가진 훌륭한 배우다. 나 역시 큰 에너지를 얻었다"며 "'더 킹'으로 못만났지만, '돈', '전투'로 호흡을 많이 나눠봤는데 호흡을 중요시하는 내 입장에서 찰떡 같은 호흡을 발휘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박누리 감독은 "'조일현'은 변화, 성장하는 인물이라 다양한 얼굴을 가진 배우가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류준열이 출연한 작품들 단편까지 다 보면서 이 배우는 수천, 수만가지 얼굴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이 많은 얼굴을 작품 안에서 한꺼번에 펼쳐서 보여줄 수 있음 좋겠다 싶었다. 류준열이 갖고 있는 선하고, 건실한 바른 청년 같은 이미지가 캐릭터와 닮아 있었다. 반면 날카롭고 날이 선 거친 매력도 있어서 다채롭고 풍부한 캐릭터를 만들어준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돈'에서 67회차 중 60회차를 출연하며 영화의 주축이 돼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뿐만 아니라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다채로운 모습을 예고한 류준열. 매 작품마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바 있는 그가 이번에는 또 어떤 입체적인 캐릭터로 짜릿함을 안겨줄지 기대되는 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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