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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X김민희, '강변호텔' 시사회 또 불참…여전히 국내 행보 無[공식]

기사입력 2019. 03. 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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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 /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강변호텔’의 시사회에도 불참한다.

오는 21일에는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인 ‘강변호텔’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된다. 앞서 지난해 10월 진행된 ‘풀잎들’의 언론배급시사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이번 ‘강변호텔’의 시사회에도 참석하지 않는다. 이에 ‘강변호텔’은 보통의 언론배급시사회처럼 영화 상영 후 기자회견을 진행하지 않는다.

‘강변호텔’은 강변에 위치한 호텔에서 각기 다른 사연을 품에 안은 사람들의 들고남을 하루의 시간 안에 담아낸 흑백 영화다. 앞서 지난해 8월, 영화의 주연인 배우 기주봉이 제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강변호텔’은 제56회 히혼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제56회 뉴욕영화제, 제29회 스톡홀름영화제,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강변호텔’은 홍상수 감독이 뮤즈 김민희와 함께 작업한 6번째 영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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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변호텔' 포스터


앞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7년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두 사람은 공식적인 연인 사이를 인정했다. 또한 홍 감독은 공식 발표 이전인 2016년 11월부터 아내 A씨와의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상황.

현재 재판부는 이혼 조정이 불성립된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에게 일반가사조사명령을 내린 상황이다. 가사조사 절차는 가사조사관이 주요 분쟁상황에 대한 사실관계 뿐 아니라 현재의 갈등 원인 등을 심층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혼인생활, 갈등상황, 파탄사유 등에 대해 직접 조사하게 되는 절차다.

이처럼 김민희와의 공식 연인 인정 이후부터 국내 공식석상에서 단 한 번도 모습을 비추지 않은 홍상수 감독. 해외 영화제에서는 두 손을 꼭 잡고 동반 참석하는 모습을 보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였다. 이번 ‘강변호텔’에서도 결국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내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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