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팝

방송

"'광염소나타' 대표로"‥'최파타' 려욱X켄, 입덕 부르는 '천재' 뮤지컬돌[종합]

기사입력 2019. 04. 05 13:55
리얼라이프
★바쁜아침 굶지말고 간편하게, 단호박밀크밀 반값특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미지중앙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려욱과 켄이 '광염 소나타' 대표로 '최파타'를 찾았다.

5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스페셜 초대석에는 뮤지컬 '광염소나타'에 출연 중인 슈퍼주니어 려욱과 빅스 켄이 출연했다.

이날 려욱은 "얼마 전엔 일본에서 솔로데뷔를 했다"며 "봄 시즌에 맞춰서 앨범이 나왔는데 콘서트처럼 쇼케이스를 했는데 6000석 정도가 꽉 차서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긴장해서 아무 생각이 안나는데 끝날 때는 안도감이 들더라. 신동 형이 영상을 다 만들어줬었다. 멤버들이 도와주고 춤은 은혁 형이 봐주고 예성 형도 연락해줘서 형들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켄은 최근 뮤지컬 '잭더리퍼'를 마쳤다. 그는 "'잭더리퍼' 10주년이어서 더 뜻깊게 했던 것 같다.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잘 마무리하고 한 발짝 더 다가간 느낌이 들었다. 잘 마무리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광염소나타'는 죽음을 통해 음악적 영감을 얻게 된 천재 작곡가가 영감을 위해 살인을 거듭하는 과정을 소재로 '아름다운' 음악을 쫓는 세 명의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수려한 클래식 선율로 담아낸 스릴러 뮤지컬.

려욱은 J, 켄은 S를 맡아 뮤지컬돌 다운 열연을 펼치고 있다.켄은 "저는 처음부터 어찌됐든 아이돌분들은 개개인이 하는 스케줄을 잘 소화해야하지 않나. 개인활동으로서 이거 아니면 나는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게 됐다. 물어보기도 많이 물어보고 잘하려고 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저는 뮤지컬할 때 힐링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려욱은 "긴 호흡을 뮤지컬 하면서 많이 배워서 콘서트를 할 때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켄이 우는 신이 아닌데 갑자기 우는거다. '얘가 배역에 정말 흠뻑 빠졌구나' 했다. 저도 약간 자극받으면서 좋더라"고 켄을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군대에서 멤버들에게 편지를 썼다는 려욱. 가장 기억에 남는 편지가 있냐는 물음에 "거기 훈련소에서 규현 씨가 편지를 썼다. 슈퍼주니어로서 편지를 주고받은 적이 없는데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잘하고 있냐, 초코파이 맛있다 이런 소소한 얘기를 한다는게 정말 색다르더라. 뜻깊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초소를 들어가면 밤하늘이 까맣고 별이 굉장히 많았다. 거기서 영감이 떠오르고 J처럼 음악적 영감을 받더라. 그래서 한달에 한번씩 팬분들에게 편지도 써드렸었다. 기억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뮤지컬을 하면서 아찔했던 돌발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켄은 "저는 춤 배울 때도 많이 까먹고 틀리는 스타일인데 뮤지컬은 대사를 외워야 하지 않나. 다 외워도 생각이 안날 때가 있다. 표정으로 연기를 한다거나 하다가 생각이 나면 바로 한다. 정말 진땀날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