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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샤이니 민호·인피니트 동우, 오늘(15일) 나란히 입대..자필 편지로 인사

기사입력 2019. 04. 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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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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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동우/사진=헤럴드팝DB



샤이니 민호와 인피니트 동우가 오늘 나란히 입대한다.

14일,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이니 멤버 민호가 입대를 앞두고 삭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민호는 자필 편지 사진도 덧붙였다. 민호는 "이렇게 마음을 글로 쓰기는 참 오랜만인 것 같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제가 4월 15일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민호는 "2008년 5월 25일에 데뷔해서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정말 많은 일들을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하고, 기쁘고, 절대 잊지 못할 순간들이었다. 제가 많은 걸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던 모든 게 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이라고 생각한다. 잠시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니 한참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샤이니월드(샤이니 팬클럽)란 든든한 응원과 사랑을 받게 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고 그저 열심히 달리고 노력하고, 나아가는 것만 생각했던 저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안식이 되었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함과 애정을 전했다.

끝으로 민호는 "여러분이 주신 응원 가슴에 잘 담아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며 "항상 실망 시켜드리지 않고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게 군생활 더! 열심히 하고 오겠다"고 입대 소감과 함께 잘 해내고 오겠다는 다짐 또한 밝혔다.

민호는 15일 경북 포항 오천읍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을 통해 해병대에 입대한다. 이로써 민호는 2018년 12월 입대한 온유, 지난 3월 입대한 키에 이어 샤이니 멤버 중 세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같은날 인피니트 장동우도 육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14일 인피니트의 동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여 인피니트의 둘째 동우입니다! 깜짝 놀라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여러 일들로 인해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네요. 사랑둥이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필 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동우는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 대한 감사함과 입대 소감을 전했다. 동우는 자필 편지에서 "앨범이나 활동 외의 소식으로 인사 드리니 느낌이 묘하네요"라며 입을 열었다. 동우는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을 말씀 드리려니 인스피릿 여러분께 죄송하고, 또 아쉽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수많은 일이 있고, 잡음도 있었지만 저희 인피니트 그리고 제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인스피릿(인피니트 팬클럽)은 정신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대단한 지원군이자 힘이었습니다"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이어 동우는 편지에 "인피니트 멤버로서 또 장동우라는 한 인물로서 너무나 크고 찬란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우리 인숲 너무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제가 받은 사랑이 더 크게 빛날 수 있도록 국방의 의무도 최선을 다하겠다. 인스피릿! 적응왕! 긍정왕! 몸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고 군대에서 건강히 잘 돌아올 것을 다짐했다.

이로써 동우는 인피니트에서 성규, 성열 다음으로 세 번째로 군 입대하는 멤버가 되었다.

두 사람은 가수로서 입대 전 팬들을 위한 노래를 남긴 바 있다. 동우는 지난달 4일, 솔로 앨범 'Bye'로 민호는 지난달 28일, 신곡 ‘I’m Home’으로 입대를 앞두고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노래로 남다른 애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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