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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민호-장동우, 팬♥ 가득 노래 선물→자필 편지→팬·동료 배웅 속 입대[종합]

기사입력 2019. 04. 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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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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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동우/사진=샤이니 공식 인스타, 동우 인스타



샤이니 민호와 인피니트 장동우가 팬들과 동료의 배웅 속에 오늘(15일) 입대했다.

15일, 샤이니 민호가 경북 포항 오천읍의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했다. 민호는 지난 1월 말 해병대에 지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해병대로 입대하게 됐다. 민호는 온유, 키에 이어 샤이니 멤버 중에서는 세 번째로 군 입대하게 됐다.

민호는 1시 45분께 훈련소 앞에 등장했다. 민호의 입대 현장에는 샤이니 태민과 함께 동방신기 최강창민, 엑소 수호 등이 함께 해 그를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민호의 팬들도 그의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했다.

민호는 14일,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삭발하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민호는 공개된 자필 편지에서 "제가 4월 15일 군대를 입대하게 되었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을 여러분과 잠시 떨어져 있게 되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많은 걸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던 모든 게 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이라고 생각한다. 잠시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니 한참 부족하고 모자른 저에게 샤이니월드란 든든한 응원과 사랑을 받게 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고 그저 열심히 달리고 노력하고, 나아가는 것만 생각했던 저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안식이 되었다.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네이버 V앱을 통해 민호의 팬미팅 투어 현장과 기차를 타고 훈련소로 이동하는 민호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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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 인스타



같은날, 인피니트의 장동우도 강원도 철원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장동우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우선 데뷔 후 십년동안 무한사랑을 해주신 인스피릿 감사드리고 가족들, 울림 식구들, 친구들, 지인분들 모두 건강히 계셨으면 좋겠다. 몸 다치지 않고 건강히 잘하고 오겠다. 남자답게 씩씩하게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인피니트의 막내 성종과 팬들이 함께 해 동우의 군 입대를 배웅했다. 동우는 입대 전날인 14일, 자필 편지로 입대 소감을 전했다. 동우는 자필 편지에서 "앨범이나 활동 외의 소식으로 인사 드리니 느낌이 묘하네요"라며 운을 뗐다. 동우는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을 말씀 드리려니 인스피릿 여러분께 죄송하고, 또 아쉽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수많은 일이 있고, 잡음도 있었지만 저희 인피니트 그리고 제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인스피릿(인피니트 팬클럽)은 정신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대단한 지원군이자 힘이었습니다"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15일, 입대 직전 동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몸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가족들도 쫑이도 인스피릿도 울림 식구들도 친구들 너무나 고맙고 좋은날씨에 씩씩하게 가겠습니당!"이라는 글로 다시 한 번 팬들을 향한 입대 인사를 했다.

두 사람은 가수로서 입대 전 팬들에게 선물 같은 노래를 발매하기도 했다. 민호는 지난달 28일, 첫 솔로곡 'I'm Home'으로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동우는 지난달 4일, 솔로 앨범 'Bye'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동우는 앨범명인 'Bye'에 'Beside You Every Moment'(모든 순간 여러분의 곁에 있겠다)라는 메세지를 담아 잠시 떨어지는 것에 아쉬워할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끝까지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준 두 사람이 건강히 군 생활을 마치고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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