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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소이현♥인교진, 개화기 커플룩 입고 전주 나들이…셋째 언급까지?(종합)

기사입력 2019. 04. 1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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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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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소이현과 인교진이 개화기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전주를 거닐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최근 인교진은 봄이 되자 입맛도 없고 축축 쳐진다는 소이현을 위해 소이현의 고향인 전주를 찾았다. 결혼 전 함께 갔던 여행 이후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에서 꽃구경을 하며 기분을 전환시키던 소이현은 예쁜 고무신을 보게 됐다. 인교진이 작은 고무신이 둘째에게 맞지 않겠냐고 하자 소이현은 "둘째 발도 이제 커졌다"며 자신도 모르게 "이건 셋째(에게 맞겠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인교진은 “셋째 생각이 있냐”고 물으며 당황해했고, 소이현은 자신의 머리를 치며 "미쳤어. 봄을 너무 타나보다"라며 웃었다.

이어 인교진은 ‘소이현 맞춤 스페셜 코스’로 최근 ‘인싸’들만 간다는 핫플레이스를 찾았다. 바로 개화기 의상들이 가득한 렌탈숍. 도착하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진 소이현은 본격적으로 의상들을 섭렵하기 시작했다. 아이처럼 방방 뛰는 소이현의 모습에 인교진은 “봄 탄다더니”라고 웃었고, 소이현은 “너무 신난다. 봄 타는 것 끝인 것 같다” 라고 답했다.

소이현은 계속해서 "한 번도 시대극을 안 해서 이런 옷을 처음 입어본다"며 즐거워했고, 고풍스러운 하늘색 드레스와 베이지색 원피스를 살펴보다 후자를 선택했다. 인교진도 흰 셔츠에 베이지색 베레모를 쓰고 커풀룩을 완성했다. 전주 거리로 나선 두 사람은 인교진의 주도로 상황극을 연발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계란 노른자가 띄워진 커피와 쌍화차를 마시며 신기해했다. 이어 전주의 명물인 콩나물 국밥을 먹으러 가며 한껏 신이 난 모습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콩나물 국밥과 수란을 먹는 방식을 사이에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장인어른에게 배웠다는 인교진은 국물을 바로 수란에 넣고 콩나물을 찍어 먹는 방식을 선보였고, 전주 출신인 소이현은 먼저 국물에 오징어를 넣은 뒤 수란에 김과 함께 섞어 먹는 방식을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의 '국밥 먹방 '스타일을 몰입해 지켜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일상도 그려졌다.

최근 마당에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기로 한 윤상현은 600그루나 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나무를 준비해 시작부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와 나무를 심었던 기억이 있어 우리 아이들과도 함께 하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윤상현은 딸 나겸, 나온이와 마당에 나와 나무를 심기 시작했지만, 얼마 못 가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윤상현과 언니 나겸이 나무를 심는 틈을 타 흙장난을 하던 나온이는 장난감을 지키기 위해 흙더미에 온몸을 던지며 울음을 터뜨려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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