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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스낵같은 재미"..'TMI NEWS' 전현무, 아이돌의 소소한 일상까지 포착

기사입력 2019. 04. 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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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NEWS'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TMI NEWS'가 어디서도 다루지 않는 아이돌의 사소한 정보를 대방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그룹 아이즈원이 첫 게스트로 출연해 서로에 대한 TMI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즈원은 팬들의 제보에 대해 성실하게 답했다.

'TMI NEWS'는 입덕 깨알 정보를 모아모아, 아이돌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예능 토크쇼다.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아이돌의 모든 것을 파헤치며 입덕을 유발한다. 또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아이돌의 정보를 들려준다.

기존의 아이돌 예능은 이미 방송에서 많이 나왔던 소개, 개인기 등을 주로 다뤘다. 그러나 'TMI NEWS'는 정말로 아이돌의 사소한 것부터 다뤘다. 예를들어 한 멤버는 '아침에 일어났더니 다리에 쥐가 나서 도로 잤다'고 말하기도 했다. 팬들이라면 알고 싶어할 일상의 소소한 부분까지 다루는 모습을 보였다.

TMI를 통해 알게된 정보로 다양한 코너도 마련되어 있었다. 또 미래 뉴스라는 코너에서는 아이돌이 미래에 듣고 싶은 뉴스를 바탕으로 실제 실행해보는 등 새로운 시도를 했다. 특히 기자단으로 나온 윤보미와 최예나의 피자 광고 대결은 신선함을 선사했다. 토크 속에서 예능적인 요소를 끄집어내려고 한 것이 느껴졌다.

그러나 첫회에서 아직 정돈되지 않은 느낌을 주긴 했다. TMI성 정보이다 보니 가볍게 즐기기엔 좋았지만, 깊이 있는 정보는 없었다. 단발성으로 화제가 될만한 정보를 소개하거나 급작스럽게 코너를 만드는듯한 느낌은 있었다. 또 김연자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부분에서는 굳이 이 타이밍에 출연했어야 하는지 의문이 생겼다.

그러나 타 아이돌 방송에서 다루지 않는 정보를 다룬다는 점에서 소소한 재미는 있었다. 집중해서 챙겨봐야하는 예능이 아닌, 스타에 대해 알고 싶은 부분을 가볍게 스낵처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다. 부담감 없이 웃으며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점이 좋았다.

한편 'TMI NEWS'는 매주 목, 오후 8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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