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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불청' 내시경밴드X김완선, 초호화 크루즈 여행..러시아에서 추억 쌓기 시작

기사입력 2019. 05. 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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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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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러시아로 행복한 여행을 떠났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 김광규, 내시경 밴드, 김완선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크루즈를 보면 감탄하는 것도 잠시 김도균이 여권을 가지고 오지 않아 함께 여행을 가지 못할 수도 있는 위기가 찾아왔다. 그러나 다행히도 김도균은 출항 전 여권을 받을 수 있었고 긴박한 탑승 수속을 마치고 멤버들과 극적으로 재회했다.

그 시각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박재홍이 등장했다. 특히 박재홍은 내시경 밴드를 위해 러시아 맞춤 '새 친구'를 초대했다. 새 친구의 정체는 부산주재 러시아 총영사 겐나지 랴브코프였다. 두 사람의 인연은 연세대 재학 시절 룸메이트부터 지금까지 28년이라고.

두 사람은 오랜 한국 생활로 러시아어가 가물가물하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러시아에 도착하자 유창한 러시아어를 뽐내 웃음을 안겼다. 박재홍은 그런 겐나지에게 “여기가 형의 고향 같냐, 아니면 놀러온 기분아냐?”라 묻자 겐나지는 “놀러온 우리나라”라고 센스 넘치게 답했다.

박재홍은 “딱 유럽의 저녁이다. 가로등까지도 클래식하고 예쁘다”라며 러시아의 밤을 만끽하며 행복을 표했다. 이들의 숙소는 고풍스런 붉은 벽돌로 지어진 러시아 식 옛집으로 이에 박재홍도 겐나지 총영사도 “옛날 야구부 숙소 같다. 옆에 농구부 숙소 있는 거 아닌가?”라며 추억에 젖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내시경밴드와 김완선은 식사를 위해 선상 위 우아한 저녁식사를 즐겼다. 김도균 덕분에 작은 비상사태를 겪었지만 잘 이겨낸 '불청' 멤버들의 웃음 가득한 행복한 여행이 시작됐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크루즈 여행부터 박재홍과 겐나지 총영사간의 추억 여행까지 눈을 사로잡는 호화로움과 잔잔한 힐링이 시청자들에게 선사됐다.

과연 이번에 러시아에서 이들이 보여줄 우정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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