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팝

영화

"봉준호 감독→송강호까지"…'기생충' 주역들의 케미폭발 무비토크(V앱 종합)

기사입력 2019. 05. 15 21:56
리얼라이프
★79만원 '코리아나 화장품세트' 8만원대 100세트한정
이미지중앙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기생충'의 주역들이 뭉쳐 케미폭발 무비토크를 선사했다.

15일 네이버 V 라이브 영화 ‘기생충’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봉준호 감독이 출연했다. 진행은 MC 박경림이 맡았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가족 희비극.

'기생충'은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송강호는 "아무래도 영화제라는 게 감독님의 축제니까 봉준호 감독님이 좀 감회가 남다르지 않을까 싶다. 배우들도 영광스럽지만. 그동안 고생하고 애를 많이 쓰셨는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봉 감독은 "기쁘다. 여기 계신 배우분들 다같이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우식은 "이번에 처음 칸에 가게 됐다. 처음인데 송강호 선생님, 배우들, 감독님과 가게 돼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여정은 '기생충'에서 글로벌 IT 기업 CEO 박사장의 아내인 순진하고 심플한 성격의 연교 역을 맡았다. 봉준호 감독은 조여정을 연교 역에 캐스팅한 것에 대해 "연교는 사람이 맑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연교는 맑은 모습으로 인해 단순하고 남의 말 잘 믿는 성격이다. 화면으로 딱 봐도 맑아야 하는데 조여정만큼 맑은 배우가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생충'에는 박서준이 기우(최우식)에 고액 과외를 소개해주는 친구로 깜짝 등장한다. 봉 감독은 "박서준은 멋진 청년이다. 박서준과 최우식은 실제 세계에서도 절친. 자연스러움과 친함이 화면에 묻어 나오더라"며 "박서준은 특유의 멋이 있다. 화면에 비주얼이 보여지는 느낌만으로 이미 설명되는 듯한 느낌. 그게 박서준의 멋진 매력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인기정보